사진/딕펑스(DICKPUNKS)

2013.12.01 딕펑스(DICKPUNKS) 신촌 팬사인회 다섯번째

노리. 2013. 12. 2. 00:35

이제 절반 넘음...... 여덟번째 쯤에서 끊을 수 있을지도.는 나의 희망사항;

일단 내일을 위해 자러가자.


진짜 덕질도 작작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인 제대로 못받은 한을 아조 사진으로 제대로 풀었구나;







눈 하길 잘한걸지도... 예쁘네. -_-


나라가 망했다는 소리를 들은 독립열사의 표정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누가 며칠 굶겼나요.....


몇번째 시도끝에 아예 들이마시기 시도중인 흥님의 바나나우유 ㅋㅋㅋㅋㅋㅋㅋ






얘 뭐먹고 이러나요;;;



얘는 또 뭐먹............




아이고 귀여우 ㅠㅠ




코트 안에 단가라 니트 입은거 지금 처음 깨달음; 나도 진짜 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대에도 뺏길 수 없는 바나나우유..냐 ㅋㅋ









아니 왜케 잘생겼냐고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주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나 바나나 우유를 빨아먹는 양


심각하고 진지하게도 빨아먹는다.


............그거 다 먹은게 그렇게 침통하냐;;;;;




아이고 웃기도 예쁘게 웃고요 ㅠㅠㅠㅠ






나름 여유있게 진행되는 사인회라 보면서도 그리 조급하지 않았던 것은 참 좋았던 점.

지난번에 갔던 용산 싸인회에서는 스트로보 터뜨리는 사람도 너무 많고 앞줄에 앉아서 끊임없이 애들 부르는 사람들때문에 신경쓰였는데

오늘은 꽤 쾌적하게 즐겼던 것 같다.






나머지는 내일부터 이어서.

아이고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