끗! 몰라 막판에는 애들 표정도 점점 지쳐가고 현실의 나도 점점 지쳐가서 마구 건너뛰어가며 골랐....는데 어차피 표정이 다 거기서 거기임 ㅎㅎㅎ

나중에 더 골라잡아 가지고 놀 기회가 있겠지!

공연 한자락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애들을 찍는게 이런거구나,라는 걸 팬싸인회때마다 느끼지만.. 어쩔 수 없어 이건 늪이야;



그리고, 본격 박가람 먹방

아무래도 얘


카메라들 많아서 찍히는거 다 알고


일부러 이러지 싶다 ㅋㅋㅋㅋ


그게 아니고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원하게 까! 까먹어!!!!



얘 이상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에 팬이 와서 뭐라든 말든 결국 귤을 시원하게 까고계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윽하기도 하지요......................... 옷 이쁘게 잘입었네. 코트 잘 어울림.


문득... 퀸 앞에있는 건물에서 사인회 하는걸 보고 있자니 예전에 락파하면서 빨간바지 입고 길건너던 까만머리 김태현이 생각나고요.

사오십명 남짓한 사람들을 보고도 눈이 댕그래서 우와 사람 왜이렇게 많냐며 팔랑팔랑 공연장으로 들어가던 김태현님이

100명 사인회 하는데도 추첨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러 저렇게 펜을 쥐고 있네요. 허참.

대단하다 딕펑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짬나니까 지네 뮤비 보면서 이러고 좋아라 하고 있다능 ㅋㅋㅋㅋㅋ (이라고 쓰고 웃겨서 웃는 것 같다고 덧붙임 ㅎㅎ)






1차 정산. 나중에 박스마다 각각 이름써놓더니 같은 크기의 박스가 하나씩 더들어왔음. 선물이 바리바리. 니네 큰수확 거두었다.  ㅋㅋㅋㅋ

근데 과연 편지를 읽었을까. 써둔거 찍어라도 둘걸 아깝네. A4 네장을 빼곡하게 채우는게 쉽지 않은 일이란걸 알라나 몰라! 내용도 각자 다 다르다고!!!!

....재흥이랑 가람이 선물 바꿔서 넣었어야하는데요;;; 쿨럭; (나님 등진 ㅠㅠㅠ)



기요어....








살빠지더니 코가 더 도드라져보이... 잘생겼다는 말임다;









갈수록 눈이 졸려보이는 것은 내 착각인가요; ㅎㅎ;;;;











이른아침(!!!!)부터 수고했다 얘네들아. 부디 다음엔 제대로 사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퐈이야!!






+ 드디어 끗! >_<

3500장을 10분의 1로 줄여내다니 나님의 승리다 ㅠㅠ


by 노리. 2013.12.03 00:49
  • 지니 2013.12.03 08: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수고하셧습니다~^0^ 그래도 일곱번째로 마무리 하셨네요.. 사진을 보니 2시간 동안 딕펑이들이 참 고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100명과 이야기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거기다 먼저 말을 걸어주기도 하고 사람마다 이야기에 귀기울여서 반응을 정성스럽게 하는 애들이라,, 아마 에너지 소비가 상당했을꺼 같아요..
    2시간동안 그들을 보는 우리가 힘들었을 정도니.. 말 다했죠;;; 착한것들 ㅠㅜ
    가람이는 심심해 할까봐서 먹방으로 기쁨을 주고요...
    태현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눈이 점점 풀려가도 팬들과 이야기 할땐 눈을 반짝여주더라구요..ㅎㅎ

    • 노리. 2013.12.03 09:53 신고 EDIT/DEL

      담엔 절대 극초반에는 들어가지 말아야겠어요. 서로 정신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앉아서 지켜보기만 해도 피곤한데 일일이 반응하고 대화나누고 하려면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었을까요. 보아하니 3시까지 준비하고 오려면 미용실도 갔다왔을테고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다지 제정신이 돌아온 것 같지도 않던데 애썼지요. 그래도 뭔가 ㅋㅋㅋ 길바닥에서 싸인하는거 보다가 이런데 빌려다놓고 떡하니 판벌이고 사인회도 하는걸 보니 괜히 엄마마음도 되고 좋았어요 ^^
      착한것들. 으이긍... ㅋㅋㅋㅋㅋ (멜은 오늘 밤에 보낼께요 >_<)

  • 숲숲 2013.12.03 17: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 거의 막판에 받았는데요.. 기다리는게 너무 지치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서 내가 뭐하나..싶고ㅋㅋㅋ 그냥 넋놓고 보면서 기다렸는데
    진짜 태현차례와서 딱 보니까 눈이 완전 풀려있는거에요ㅠㅠㅠㅠ 현우는 옆에서 가람차례일때도 계속 뚫어져라쳐다봐서 부담스럽기까지했는데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해하길래 그냥 빨리 끝내고 나왔어요..ㅠㅠㅠㅠ 길게 얘기하는게 미안할정도로ㅠㅠㅠㅠㅠ 많이 힘든가 싶더라구요

    • 노리. 2013.12.03 17:57 신고 EDIT/DEL

      전 앞에가면 할 말이 없어서 고역인지라.... 후다닥 나왔는데도 별로 아쉬운 건 없더라구요. 근데 숲숲님하고 반대로 전 너무 일찍 받고 내내 앉아만 있다보니 그게 또 힘들었어요. 진짜로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고.... 바로 그 전날 7시간을 공연 보면서 홍대바닥을 뺑뺑이 돈것보다 그게 훨씬 더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쟤네도 공연을 했으면 멀쩡했을텐데, 싶은거이. 사람과 사람간의 스킨십이라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거라 더욱 그랬을거에요. ^^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쵸? >_<

    • 숲숲 2013.12.03 18:25 신고 EDIT/DEL

      맞아요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랑 있어서 그런가.. 왠지 모르게 기빨리는 기분이...ㅋㅋㅋㅋㅋ 팔,다리가 떨리고 머리도 멍~해지고ㅋㅋㅋㅋ
      가기전에는 멀어서 귀찮기도 했는데요 막상가니까 꿀이던데요..bb 안갔으면 후회했을뻔했죠ㅋㅋㅋ얼굴도 보고 얘기도 하고ㅠㅠㅠ 좋았어요
      다음에 시간 겹치면 음... 사진찍어드릴게요 실력도 없고 비루하고ㅠㅠ 카메라가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디카라도 빌려서..ㅎ... 이 사진이 남는다는게 되게 기분 좋드라구요 아 이런 표정이였구나 싶고 기분이 남달라용

    • 노리. 2013.12.03 22:49 신고 EDIT/DEL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 ㅋㅋㅋㅋ 직접 얼굴 보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라도 즐겁죠. 진짜로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 2013.12.04 15:2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노리. 2013.12.04 16:36 신고 EDIT/DEL

      사실 사인받는 분들의 모습은 정면으로 얼굴이 나오지 않았어도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좀 걱정했는데, 대부분 좋게 봐주셔서 진짜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사인받을 때의 애들도 좀 남겨놨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분신술이라도 쓰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니 그에대한 욕심은 접었어요 ㅎㅎㅎ (심지어 저는 제가 사진에 찍히는 걸 극도로 꺼리는 지라 *_*;;;)
      컨디션이 진짜 안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체력을 길러야할텐데, 그럴 짬도 없을 것 같아 좀 걱정이긴 합니다. 뭐... 알아서들 하겠죠. 일단 저나 체력을 좀 길러야.. (쿨럭;;;)
      ㅎㅎ 여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자주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