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새삼.

노리. 2014. 1. 19. 12:21

외장하드가 너무 늘어나서 뭘 찾으려면 이거 꽂았다 저거 꽂았다 난리를 쳐야하는 통에 USB허브도 새로 주문하고 외장하드 케이블마다 태그를 붙여 찾기 쉽게 정리를 했다. 그김에 이거저거 뒤지다가 2011년부터 쓰던 하드 꽂고 돌려보는데.... 30th 락파 보고 괜히 빠져들었음 ㅎ


그 와중에

새삼.



이 캡쳐의 주인공은 가람이임.

베이스 밟는 허벅지가 너무 멋있어서 ㅠㅠㅠㅠㅠㅠ

내가 베이스 밟는데 허덕허덕하는터라 괜히 이러는건 아님. 누나에게 더블킥의 비법을 알려주... 쿨럭;;;


요즈음 재흥이 진짜 이뻤는데. 이 스타일링으로 돌아오면 안될까 -0-


하-앍-!


하-아-앍!!!!



경배하라 박가람 -_-*

(비켜라 김태현 =_=)

아오 저 거침없이 킥을 밟아 제끼는 허벅지좀 보게. 하아--아아아아----앍!!! ㅠ0ㅠ


어젯밤에 어딘가에 드럼을 치러 갔는데 세트가 하나도 제대로된게 없어서 스네어라도 제대로 된게 있어야 한다며 구석구석 스네어뒤지러 다니는 꿈을 꿨다;;;;; 그러다 어디서 플로어탐 하나 찾아 안고 막 징징거리고.. 뭔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드럼은 참 멋진 악기임에 틀림이 없는 거시다 *_*


그나저나 아싸와 락디오와 브발을 보러 롤링홀에 가야하나 그냥 집에서 개기고 놀아야하나 아직도 격하게 고민중.

오전에 잠깐 나가느라 찍어바른 화장은 지우지 않은 상태임.

봐서 꼬물락꾸물럭 움직여보자꾸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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