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도청장치
무슨 노래를 불렀으며 어떤 무대가 나왔는지는 이미 알음알음 알려졌겠지만, 그래도 신선하게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므로 난 3주간 침묵하리...
아 저 의상을 보라, 정말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준비하여 나왔다는 느낌이 물씬!
전체 사진은 방송 직전에..
몽니
어느 팀이라고 최선을 다 하지 않을 리 없지만, 유독 가요무대 라운드는 그런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드는 라운드였음.
아 몽니, 소나기로 기사회생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부진한 점수와 직전까지 보여준 무대에서의 아주 다소간의(!) 아쉬움 때문에 이게 한계인가...라고도 생각했지만, 네임드가 왜 네임드인지를 보여줬던 바로 그 밴드. 몽니.
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반해서 돌아왔다.
와이낫?
아, 형님들. 왜 와이낫이 와이낫이며, 여태까지 10년 넘는 세월을 이 씬에서 버틸 수 있었는지 여실히 보여줬던 무대.
더불어, 그들이 가진 메시지까지도 함께 담아...
팬으로서, 두 손 모아 떨면서 보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무대였던, 바로 그 공연.
피터팬 컴플렉스
.....무슨 생각으로 이들을 16강에 붙였는지, 말이 되냔 말이지. 이게 바로 4강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밴드들의 경합.
그 정점을 찍은 피컴.
보라, 그 이후에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TOP밴드 > TOP밴드 시즌2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8.05 탑블로거 인터뷰 현장 : The United93 (더유나이티드93) 두번째 (0) | 2012.08.24 |
---|---|
2012.08.05 탑블로거 인터뷰 현장 : The United93 (더유나이티드93) 첫번째 (2) | 2012.08.24 |
2012.06.16 탑밴드 시즌2 16강 경연 (충주) : 뮤직뱅크 라운드 (로맨틱 펀치 & 시베리안 허스키) (2) | 2012.07.24 |
2012.06.16 탑밴드 시즌2 16강 경연 (충주) : 토요명화 라운드 (피아 & 트랜스 픽션) (6) | 2012.07.16 |
2012.06.16 탑밴드 시즌2 16강 경연 (충주) : 토요명화 라운드 (펠라스 & 데이브레이크) (6) | 2012.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