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스턴 사이드 킥 113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 Kick) : 떡 (2013.11.30 / 러버소울)

전반적으로 이 씬에 온기가 좀 줄고있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의 와중에, 요즘 클럽을 핫하게 메워주는 티켓파워는 이사킥이 제일 강한 것 같다. 앞서 6시간을 스탠딩으로 공연을 보고 FF로 넘어와서 놀다가 막판에 녹초가 될 정도로 사람들 틈에서 놀며 뛰며 즐기게 해준 팀. 좋다. 지난 바다비 공연에 못간게 못내 아쉬울 따름. 올해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빨리 다시보고싶은.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 Kick) : 무대준비 & 흥겨운 노래 (2013.11.30 / 러버소울)

거의 대부분의 클럽은 사이드를 공략하면 앞으로 들어가는 건 어렵지 않다,는 것은 오랜 클공질의 노하우;;;;이날 서라페로 시작하여 러버소울로 마무리하던 와중 제일 마지막 테입을 끊은 이사킥의 공연. 앞서 청년들의 공연때는 청년들 팬들의 춤사위에 섞여 같이 덩실덩실 춤추며 약간 뒤에 처져있다가 이사킥 순서에 앞으로 가서 붙었다. 베이스쪽 스피커는 이제 나의 분신같..쿨럭.... 귀가 터질 것 가타요 ㅠㅠ 그나저나 누가 주환씨한테 저런 모자 씌웠나요.나 많이 반대요.그 외모 그렇게 쓰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겨운노래 완전 캐섹시한 노랜데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