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락페스티벌 3

딕펑스(DICKPUNKS) : 아스피린 (2011.12.04 / KB 락페스티벌)

아스피린 중간에 루이암스트롱 노래할때 태현이가 질러주는 부분 제법 좋아했는데 그거 가람이가 하기로 바꾼듯? 슈스케 들어가기 직전 막바지 공연이었던지라 확실치는 않지만 하여튼 ㅋㅋㅋㅋㅋ이 날 버전 아스피린 좋으다. 맘에 든다. 냐핫. 태현이 저 자켓은 빌려입은건가. 다시 본 적이 없네 -0-자.. 어서 다시 머리를 길러서 볶아봅니다 김태현님하.지금도 예쁘지만, 넌 살짝 볶는게 더 이쁩니다 *_*아니면 김태현아 버전으로다가 쭉.. 쿨럭;;;;

딕펑스(DICKPUNKS) : 좋다 좋아 (2011.12.04 / KB 락페스티벌)

웬일로 이노래를 엔딩으로 안하고?! 중간에?! 랄까... 경연이었으니 ㅎㅎㅎㅎ 경연 무대에서 자기 곡 세곡을 부를 수 있는 무대라. 좋으다.도시樂페스티벌도 그렇고, 펜타포트 메인 스폰서 선 것도 그렇고, KB국민은행 은근히 인디음악에 지원이 이어지는구나.소소하게나마 계속 그 마음 잃지 말고 힘을 좀 더해줍셔? ㅎㅎㅎㅎ 그나저나 벌써 이게 1년도 더 전이라니..그 사이에 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딕펑스(DICKPUNKS) : My Precious (2011.12.04 / KB 락페스티벌)

이 또한 ㅋㅋㅋㅋㅋ 작년 겨울에 티켓 일껏 잡아놓고 귀찮아서 안갔던 KB 락페스티벌...이 때 우승이 딕펑스랑 로펀이었다. 영광의 공동우승. 내 사랑하는 밴드들 같으니 ㅎㅎㅎㅎㅎ(...이날 게스트가 톡식이랑 게플이었지.. 도대체 나 왜 안갔었던거니;;) 마찬가지로 귀한 자료 공유해주신 T님하에게 감사. 냐항.이날 탠이는 이쁜듯 안이쁜듯.. 묘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