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지않는달 10

11시11분 : Ment & 비추지 않는 달 (2013.06.01 / 에반스 라운지)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처럼,의 뒤를 잇는 스토리라고... ㅎㅎㅎㅎㅎ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처럼(아오 길어;;)을 쓰면서 느꼈던 것에 대한 토크도 살짝 곁들여있는 영상.창작인들의 고통은 정말 내가 헤아릴 수 없는 그 무엇인 듯. 그나저나 해를 품은 달 보고 썼다고 할 때마다 웃음이 나와효 ㅋㅋ 정말 창작인들의 창의력의 원천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것이군뇨 ㅎㅎㅎ(아오 나도 드라마 볼거 쌓였는데. 상어 언제 시작하지 ㅠㅠ 기왕 늦은거 끝나고나서 볼까..싶지만 기사로 스포일러 당하는건 싫으니 제주도 다녀와서 담주부터 IPTV로다가. 쿨럭;)

영상/11시 11분 2013.06.12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3.04.21 / 럭키루퀴)

이 노래 요즘 구가의 서,에도 꽤 잘 어울릴 것 같다. 해를 품은 달 보고 썼다는 노래때문에 그런가 ㅎㅎㅎ아 근데 난 진짜 남자애들이 "~했니, ~있니" 하는 말투는 들을때마다 간지러워 적응이 안대 ㅋㅋㅋ 우리집안에 드글드글한 경상도 머스마들때매 그런가봐요 ㅋㅋ(애들이 서울말투 흉내낸다고 덤빌때마다 저런 식으로 말하면서 놀려서 그런갑다. 아 진짜 왠지 적응 안되고 웃기고 귀여워 ㅎㅎㅎ) 은근 이 노래에는 롤코 조명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뭐 적어도, 오뙤르 조명보다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뭐, 도찐개찐 =_=) 노래 좋소!

영상/11시 11분 2013.04.24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Collection by NORI

중간중간 어긋나는 부분이 살짝 보이지만 애교로...클럽 회원이 300명이 되었다는 트윗 보고 충동적으로 만든 영상.사실 "너에게 묻는다"로 만들고 싶었는데 ^^;; 소스 부족으로...자주 보러 다녀야지. 겹치는 경우가 너무 많은게 문젠데 ㅋㅋㅋ 그런거야 조정해가면서 다니면 되니까능. 기타보다 베이스치는 용규군이 더 좋기는 하지만 *_* 이 노래 편곡도 갱장 맘에 듬.드럼 없는 사운드 치고는 꽤 풍성해서 좋단말이지... 나중에 진짜 객원으로 드럼 써서 "꿈"이나 "Tree Frog" 편곡해서 공연하는 것도 꼭 보고싶그낭. 11시 11분 화이팅! 응원하고 있소이다!

영상/11시 11분 2013.03.29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3.3.25 / 인디인 대학로)

_ 신윤수(Vacal, Keyboard) Version. _ 이용규(Bass, Guitar, Synthesizer) Version. 해를 품은 달 보고 썼다는 얘기가 내내 떠올라서 곡 들을때마다 드라마를 돌려봐야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ㅎㅎ나는 감성이 메말랐나봐.. 그런 드라마는 이제 봐도 별로 감흥도 없고 그래... 차라리 느와르나 추리물이나... 쿨럭;; 뭐, 노래가 좋으니까 괜찮다 ㅎㅎ생각해보면, 이 노래도 11시11분 처음 본 날 듣고 좋아서 영상으로 처음 남겼던 노래.이 날 그 노래 두 곡 다 다시 들어서 매우 기분 좋았음 ㅎ

영상/11시 11분 2013.03.26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3.03.03 / 오뙤르)

이것도, 꼭 음원으로 들어보고 싶은 노래.신디사이저 소리가 꽤 비중있게 들어가는데, 제대로 사운드를 메이킹하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지 굉장히 궁금하다.보이스 이펙터도 좀 조정을 하고; 그러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내가 해를 품은 달,을 안본게 함정;;;도대체 어떤 정서를 가지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 곡이 좋은건 확실함미다? *_*

영상/11시 11분 2013.03.04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3.02.17 / 에반스 라운지)

해를 품은 달을 보고 썼다는 노래. 누가 당시 해품달에 미쳐서 난리치던 애가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고 보니 가람이.... 가람아 보고시풔..ㅠㅠ (아 이게 아니라;) 멘트가 잘 안풀리니까 오만 신경질을 다 내고 ㅋㅋㅋㅋ 아랑곳하지 않고 사운드 체킹이나 하는 멤버가 옆에 있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피크 입에 문거 은근 섹시하고 멋지네 용규군. 느히. 이미 구성되어 잘 하고 있는 팀에 도움될 소리는 아니지만 ㅋㅋ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드럼이 있었으면 얼마나 더 역동적이고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얼른 빵빵하게 떠서 세션도 막 쓰고 그래라. 사운드 풍부하게 만들어내면 진짜 좋을 것 같다 니네 노래 *_*

영상/11시 11분 2013.02.18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2.02.01 / 낭만포크데이)

조명때문에 화면이 너무 시뻘개서 공연 전에 화이트 밸런스 잡느라고 죽도록 애쓴 보람이 있다.오히려 노란색으로 잡힐까봐 걱정했는데 집에와서 돌려보니 그렇지도 않네. 괜춘해 괜춘해 ㅋㅋ 제일 처음 맘에 들었던 곡, 비추지 않는 달.뭐랄까... 바다비 사장님이 계속 분위기를 잡아주셨던, 밤하늘 아래의 밤바다, 그 아래의 우리, 머리 위에 떠 있는 북극성...등이 자연스레 연상되어서 더 좋았던 듯? 굉장히 극적인 편곡과 연주- 맘에 들어 ㅇㅇ 상상마당 같은데서 단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뭐 바로 이루어질 일은 아니겠지만 화이팅하기를 바랄 뿐! ...앵글을 쪼끔만 더 오른쪽으로 옮겨 잡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내내.... 너무 가까워 ㅠㅠ

영상/11시 11분 2013.02.02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3.01.04 / 오뙤르)

이들을 처음 본 날, 그러니까 여름의 FB에서 처음 찍었던 이들의 노래. 두 사람이 사운드를 만들어내어야 하니 이런 저런 효과를 많이 쓰는데, 그 위에 피아노 소리가 얹혀져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게 꽤 마음에 든다. 아 은근 조규찬 생각이 많이 난단말야, 이네들 노래 듣다보면.종심이 횽님이 들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노래들이 다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게 특히 마음에 드는구나.캬항.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름에 봤던 그냥 뻗친 머리보다 신윤수군 머리 볶은게 더 어울리는 듯 ㅋㅋㅋㅋㅋ (....아놔 오뙤르 조명테러 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 반사가 심하니까 초점을 잡을 수가 없잖! 캬악!!)

영상/11시 11분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