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 청년들, 연애하다가 호되게 깨진 경험이 찐하게 남아있는게 분명하다.... 쿨럭; 참 아프고 슬픈 기억으로 만든 노래들이 많구나 ㅎㅎ "사랑에 미치다"라는 드라마에 미쳐서 살던 때가 있었는데, 문득 그 드라마가 생각이 난다.지독한 신파 드라마였는데 그 정직한 신파에 동하여 눈물콧물 다 짜면서 매달려 있었지.그런 공감을 주는 노래... 헤어짐에 아플때 들었으면 정말 벽붙들고 눈물콧물 비비면서 들었을지도 모르겠구나. ㅎㅎㅎ 베이스군은 여러모로 바쁘다 ㅎㅎㅎ보컬군은 보이스가 참 시원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