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는 것도 때가 맞아야된다고, 너무 오래 11시 11분 공연을 못봐서 애를 끓이던 와중에 이번주 금/일 공연이 있다는 정보 입수.

그런데 이번주는 집에 내려가야 하는 주간이었고... 둘 중 하나만 골라야했는데, 일요일은 좀 무리가 될 것 같기도 해서 금요일 공연 선택.

그나마 제일 첫순서라서 보는 것도 가능했다. 아니었으면 그것도 못봤을거여. 집에가서 청소하고 짐싸야했다고;;


여튼, 그리하여 좀 일찍 가서 잠입하여 기다려서 보고 온 11시 11분 공연.

일찍 간 덕에 오뙤르 마스터 언니께서 잠깐 들어와있으라고 안에 들여주셨는데... 당시 리허설 중이던 팀도 훈훈하고 음악도 좋아보여서 마저 보고싶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11시 11분만 보고 집에 와버린 것은 영 아쉽기 그지없음.


영상만 줄창 찍던 와중에 건진 사진들.

단 둘인 멤버인지라 둘 다 찍고싶지만 내 손도 눈도 카메라도 하나인게 함정 ㄷㄷ

진짜 삼각대랑 캠코더를 상비하고 다녀야하나...

















by 노리. 2013.08.26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