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배불러 + 드디어 피켓팅이 끝났다

노리. 2013. 10. 14. 12:45

1. 이짓도 하다하다 느는게 예매스킬인가보다. 아싸&피콕 조인트콘서트 맘에드는 번호로 겟.

...인데 문제는 이따 두시에 있을 티켓팅인거지. 크흑.


2.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에헤이여~


3. 자리배치 바꾸는바람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이사했다고 이사기념 중국집 점심. 감사님이 옆테이블에서 드시다가 우리꺼까지 대신 내주셨다. 으항항. 근데 양이 너무 많아... 남기기 아까워서 먹다먹다 포기했는데 그래도 배불러 터지겠.. ㅠㅠ


4. 기미가 수상쩍더니 드디어 오늘. 어제부터였으면 아주 볼만했겠어 -_-^


5. 졸리고 배부르고 정신이 없다. 오후에 멀쩡히 지나가겠어? _-_


6. 정신 똑띠 차리자. 이제 슬슬 회사의 노예가 되어야 할 때다. 31일 구리 공연이랑 담달 프란츠퍼디난드 말고는 평일엔 웬만하면 약속이나 공연 잡지 말자... 


7. 배불러. 기분이가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헐.... 난생 안당하던 티키 팝업 크리에 당하다니. 내가 긴장을 하기는 했나보오. 그래도 두자리수 자리 잡은거에 만족이요 ㅠㅠㅠㅠ

중간에 카드 결제도 한 번 튕겨서 엄청 떨었네 ㄷㄷㄷㄷㄷㄷ


맨앞 아니라도 괜찮아. 들어갈 수 있게 된게 어디야 ㅎㅎㅎㅎㅎㅎ

자 이제 맘편히 로동하좌!



+



예라이..

결국 체했음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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