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주절

노리. 2014. 1. 17. 13:38
1. 모바일로는 뭐 쓰는걸 잘 안하는데 늦은 출근길이다보니 심심하여.

2. 이렇게 또 작은 창에 갇히어. 한심하구나 ㅋㅋㅋㅋ

3. 설정이 어케 바뀐건지 음악이 전체 랜덤으로 나오는 와중에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이 계속 나온다. 어릴땐 저런 팝한 음악도 좋아라했는데. ㅋㅋ 한번 물면 잘 안놓는 성격인데 새비지가든은 꽤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이후 잘 안듣게 된듯. 아마도 쌩으로 만든 음악에 귀를 기울이면서가 아닐까 싶고.
앗 이번에는 플라시보닷. 지난여름 스웨이드를 택하며 버린 플라시보 ㅜㅜ 이번엔 꼭 지산이랑 펜타 찢어져줘요 ㅠㅠㅠ

4. 락페를 떠올리니 또 칵스가 그립네. 휴가나와서 깜짝공연같은거 안해주나아.....

5. 새우깡이 땡겨서 한봉지 끝장냈는데 속이 미식거린다. 과자는 끊자니까능 나님아 ㅜㅜㅠ

6. 두시간 일하고 두시간 회의하면 하루가 끝나겠군. 가벼운 불금이로세. 낼 나들이하고싶은데 미세먼지 괜찮을까.

7. 일욜 저녁 영화를 보든 공연을 보든 하나는 하자.

8. 무뜬금.... 하현우는 명창이구나. 국텐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 ㅜㅠ

9. 불명 신청이나 하자스라 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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