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늘 그렇듯이 공연 끝나고 앵콜이 나오자 그자리에서 급 회의하는데 갑자기 그 시끌시끌한 클럽에서 현우가 귓속말...

(여기서부터는 영상으로 음성 구분이 불가능하니 ㅋㅋ 스크립트 서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 들리지도 않는데 귓속말을 하고있어 -_- 뭐라는거야 -_-

탠 : 벤폴즈 빼고 다된대

흥 : 아 벤폴즈 빼고~


라며 뭘할까 고민하던 중 팬들의 기치바 요청 쇄도..


탠 : 기린치즈바나나는 미리 가사를 숙지해놓지 않으면 그날 공연을 할 수가 없어요

흥 : 방언으로 해야돼요 으헝허허어흐허허어헝~

현 : 오케 오늘 검사하는 날이야 얘들아, 안하는 새끼 오만원이야, 다 디질줄알아~!

람 : 콜콜!

흥 : 뭔 오만원이야

탠 : 난 기억나

흥 : 내가 몇절인데

탠 : 너 3절

현 : 아냐 쟤 2절이야

탠 : 아냐 3절이야. 얘가 3절, 니가 4절.

현 : 아 맞어 맞어...

탠 : 틀리는새끼 5만원 낼께요

흥 : 야 개오바야 진짜...

현 : 아니야 아니야


-후략-


가사를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공연 불가라는 흥이와 애태의 말에

완전 즉흥적으로 

"틀리는 ㅅㄲ 5만원! 다 ㄷㅈ써..."라며 질러버린 현우 ㅋㅋㅋ

개오바라며 극렬히 반항하는 흥이를 씹고 기어이 시작하였으나............... 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물의 폰 영상.

아까 말한대로, 멀쩡히 카메라를 가져갔으나 여분 배터리가 없어서 이러고 찍었다.

아 정말 -_- 난 내가 시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갤럭시는 녹음 음질이 왜 저ㅈㄹ일까 -_-


근데 워터마크는 왜저렇게 꿈틀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노리. 2012. 5. 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