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고스타 공연을 본 건 작년 가을 렛츠락페스티벌 때... 온 몸에 회칠;을 하고 웬 난동을 부리면서 공연하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뭐..그랬다 *_* 그런데 아오,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인줄 이제야 알았다니 말이지? 공연 자체도 매우 신나고 즐거웠음. 고고스타, 앞으로 자주 볼 것 같은 이 두려운 예감. 일단 이태선 폭탄 투하 ㅎㅎㅎㅎㅎㅎㅎ 깜찍한 표정으로 등장! 저 눈물 분장 엄청 좋아하는 듯 ㅎㅎ 조명이 먹었어 또!!! 근데 은근 맘에 드는 ㅎㅎㅎㅎㅎㅎ 신시 쓰는 모습도 멋있었다능 -0- 모자에 뭐 붙였나 보려고 찍어서 확대해봤다능 ㅋㅋㅋ 자주봅시다 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