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와이낫?(Ynot?) 131

와이낫?(Ynot?) : 침묵의 카르텔 (2013.07.13 / HIGH앨범 쇼케이스)

꺄아-!!! 사실 내가 Rock음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 시점은 얼터너티브 락이 융성하던 시대였고, 묵직한 형님들은 전성기에서 살짝 내려와있었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듣자마자 가슴이 설레는 건 이런 묵직한 사운드의 그야말로 "형님 사운드"다. 어쩌겠어. 그게 내 피인가보지 뭐. ㅎㅎㅎㅎ저 유려한 연주들이 따로놀지 않고 마치 하나의 유기체인양 완벽하게 조화되어 터져나오는. 아 진짜 말로하기에는 너무 좋잖아 ㅠㅠ

와이낫?(Ynot?) : The Highest Song (2013.07.13 / HIGH앨범 쇼케이스)

앨범 발매 전 공연에서 몇 번 접한 적이 있지만, 그래도 새 술은 새 부대.. 읭?;; (머래는겨 ㅋㅋㅋ)도입부분에 "들려드리겠습니다" 하고는 핸드폰으로 시작을 해놓고 바로 연주에 들어가는 저 센스!!!아 진짜 멋지다 ㅠ0ㅠ(첨엔 가사 까먹어서 가사 보고 노래부르려고 찾는줄 알고 막 비웃..;; 쿨럭;;) 참 찰진 연주다.악기 하나하나 어쩜 저렇게 어우러질까나.

와이낫?(Ynot?) : 낮은 데로 임하소서 (2013.07.13 / HIGH앨범 쇼케이스)

앨범 준비하느라 내내 바쁘셔서 공연을 자주 못하기도 했고,지난 LOW 앨범의 곡들은 분위기가 그렇게 뜨는 곡들이 아니라서 공연에서 자주 보지 못하기도 했다.그래서 더 반가웠던, HIGH 쇼케이스에서 보았던 LOW의 곡들. 그 중 하나. 낮은 데로 임하소서.복식호흡이 눈으로 고스란히 보이는 *_*

와이낫?(Ynot?) : Why Not? (2013.06.01 / 클럽타 7주년 기념공연)

그래, 이 노래를 들어야 와이낫 공연을 본 것 같지 말입니다.비록.... 그예 사고를 쳐버린 황베가 베이스 넥을 똑 부러뜨렸지만 ㅠㅠㅠ 일단 보는 입장에서는 넘치는 에너지로 끓어올라 매우 즐거웠다는 것으로..... 아 근데 아직도 신경쓰여 저 베이스 괜찮은걸까;; 파편은 잘 찾아 챙기셨나요 ㄷㄷㄷㄷ 와이낫이 왜 와이낫인지를 매번 증명하는 아주, 좋은 명곡.덕분에 신나게 놀았습니다!와이낫 만세! 만만세!!

와이낫?(Ynot?) : 파랑새 (2013.06.01 / 클럽타 7주년 기념공연)

밴드의 공연을 가까이서 호흡하면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라이브클럽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고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다.그런 즐거움을 가장 날것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에서 즐긴.... 정말 좋아하는 밴드의 최고의 공연.컨디션은 베스트가 아닐지라도 사람들을 휘어잡는 뮤지션으로의 카리스마는 어디에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을만큼의 힘이 있었던 이 날의 공연. 알게된 이후 와이낫의 공연을 제법 많이 다녔는데, 그 중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아 물론 센스 넘치는 상규형님의 다라디리다랏두~까지 포함해서 ㅎㅎㅎ 제대로 안들려서 아쉬워 진짜 완전 센스 터졌는데 ㅠㅠ) 클럽타 만세 ㅠㅠ와이낫이여 영원하라!!!!!

와이낫?(Ynot?) : Ment & Re-member (2013.06.01 / 클럽타 7주년 기념공연)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지. 데릭지터 유니폼을 입고 한말씀 건네는 상규형님의 말씀에 가슴깊이 공감하며...아 정말 뜨거운 공연이었다.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즐겁고 좋으네 ㅠㅠㅠㅠㅠㅠ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ㅠㅠ 나도 슨샌님만큼 멋진 드러머가 될 수 있을까.. (아련)

와이낫?(Ynot?) : The Highest Song (2013.06.01 / 클럽타 7주년 기념공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운 팬 한마리가 종알거리는 소리는 그냥 접어넣고 못들은 척 하는걸로다가;; ㅋㅋㅋ들어는 보았는가 신곡! 지난 겨울에 냈던 Low 앨범에 이은 High 앨범발매를 코앞에 둔 와이낫! 완전 기다리고 고대하고 있습니다!무료 격떨어져서 안된다는 ㅋㅋㅋㅋ 황베의 주장에 공감하며! 퇴장료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완전 기대하는 앨범의 신곡.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듣지만 또 들으니 또 좋네?? ㅎㅎㅎㅎㅎㅎ아이코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