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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2013.08.14 / 슈퍼소닉 페스티벌)

진짜로... 사운드 빵빵하니까 더 멋지네 -_-FF의 이사킥은 진리지만, 페스티벌 무대의 이사킥도 멋지다. 끄엉..가사가 일단 제대로 들리니까 더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영상 올리면서 다시 보고 미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2013.07.20 / 위대한 樂데이)

미니멀한 밴드가 가지는 매력도 분명히 있고, 군더더기 없는 그런 소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투기타 사운드가 가져다주는 박력은 무시할 수가 없다. 아 이 화려한 ㅠㅠ 게다가 이 남자냄새라니. 정제되지 않은 이 느낌이 느무 좋아서 이사킥 공연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 듯. 아 그리고 특히 이노래 너무 좋아 ㅎㅎㅎㅎㅎㅎㅎ미치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2013.06.23 / POPUP Concert)

태현이는 가사 외우는데 장애가 있고 나는 제목 외우는데 장애가 있어서 ㅋㅋㅋ 어지간히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영상을 찍어놓고도 이 노래 저 노래 제목을 확 떠올리지를 못해 음원 뒤져가며 제목을 찾아 달아야 하는 바보다. ㅎㅎㅎ근데 이제 슬슬, 이사킥 노래 제목들을 쉬 매치할 수 있어!생각보다 덜 걸렸어!! (헥헥) 그래서, 이사킥 노래 중에 뭐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이거랑 저거랑 떡이랑,이렇게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 ㅋㅋㅋ어서!가거라 어서~가거라~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흥겨운 노래 & 떡 (2013.06.21 / Fantastic Month)

FF에서의 이사킥이 왜 진리인지, 볼 때마다 느낀다지.아 정말 ㅠㅠ 이전 영상에서 음향이 너무 심각하게 깨져서 우울했는데 그나마 이 날은 가사도 들리고 연주도 들리고,맨 뒤에서 찍었더니 사람들 노는 것 까지 다 같이 찍혀서 매우 보람찼다.아 그리고 진짜 ㅠㅠ 이 두노래 연달아 듣는거 너무 좋다!!! 나도 언젠간 머리풀고 저 밑에서 놀테야 으항항 ....그리고 난 진짜,보컬에 약해 -_-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 흥겨운 노래 (2013.04.20 / FF)

음질 ㅠㅠㅠㅠ 누가 건드려놨는지 가만 안둘거야 ㅠㅠㅠㅠㅠㅠㅠ FF가 미친 사이키로 가끔 사람 미치게 해서 그렇지 ㅎㅎ 조명은 참 클럽스럽고 클럽 다우며 클럽적이어서 좋다 ㅎㅎ 영상을 찍어놔도 예쁘다는 얘기지. ㅋㅋ두 곡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끊으려다가 그냥 붙여서 인코딩.턱밑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오보컬 앵글이 나와서 매우 다행이다. ....다 뭉개진 소리라서 그렇지, 이 팀 사운드 매우 좋으다. 야외 공연때 감흥이 덜했던 건 죄다 낮이라서 그랬을지도. 깜깜한 밤에 야외 무대에서 이사킥 공연, 괜찮을 것 같지 않은가? 보고싶으네 ㅎㅎㅎㅎ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같이 공연 잘 보러 다니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하는 친구와 했던 얘긴데- 정말 밴드의 이미지는 프론트맨이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그런 면에서 이사킥은 보컬의 카리스마가 다른 멤버들의 연주와 조화가 잘되면서 잘 먹히는 타입이 아닐까 하는?팬덤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보컬님의 목소리와- 색깔과- 여유있게 청중을 아우르는 카리스마가 너무 멋졌다. 그리고 들으면서 생각했다. 페스티벌에서 놀고 즐기기보다는 듣고 감상하는데 더 적합한 음악인 것 같다는...뭐 받아들이기 나름인가? 여튼 매우 좋았다는 뜻은 확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