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주 70

와이낫?(Ynot?) : 첫번째 멘트 (2012.12.07 / 벨로주)

파일이 멘트만 잘라놓은게 이게 처음이라 "첫번째 멘트" 이지만 ㅋㅋㅋ 사실 뭐 그 전에도 말은 많이들 하시고요... ㅎㅎ리더이신 상규형님께서 멘트하는 시간!(아 갠적으로 원본 영상으로 보면 화질이 훨씬 나은데 유튜브는 그에 미치지 못해 아쉽... 회선이 받쳐주신다면 꼭 HD 설정으로 보시길 *_*) 내년 2,3월경 HIGH가 나오고 내년 중반에 SWING을 발매할 예정이시란다.이 시리즈 정말 기대 만땅. 만빵. LOW 앨범의 의미,메이저 코드로 슬픔을 노래하고 싶었다는 말을 듣자니 또 앨범을 들으면서 느꼈던 왠지 쓸쓸한 감정이 밀려드는 것 같기도 하고...이런 분위기에서 이렇게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찬찬히 들으면서 공연을 보는 것도 굉장히 멋진 기분이어서 행복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으다 ㅋㅋㅋ

와이낫?(Ynot?) : Green Apple (2012.12.07 / 벨로주)

상규형님 조카 혜정양 ㅋㅋㅋㅋㅋ게플 아저씨들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돌아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면서 멘트를 하기로 했다고 하고 처음 포문을 연 것은 베이스 황현우군.4차원인듯 아닌 듯 ㅋㅋㅋ 귀여운 캐릭터이나 또 베이스칠때는 그렇게 멋지다지 -0- (아 저 그루브가 살아있는 쫀득쫀득한 베이스!)그리고, 언제나 유쾌 발랄 그린애플 ㅎㅎ가을 내내 페스티벌 잔디밭 위에서만 듣다가 눈오는 겨울 밤 포근한 공연장에서 듣자니 또 새로운 맛이 있그낭. 그저 좋다 좋아 ^0^

와이낫?(Ynot?) : The Lowest Song & Finding (2012.12.07 / 벨로주)

씁씁후후. 일단 심호흡부터. 와이낫 단독공연, 올 초에 와이낫 生 발매기념 단독공연 이후 정말정말 오랜만의 단독공연이다.게다가 지난번 어쿠스틱 ㅠㅠ 공연 ㅠㅠ (아 진짜 소원을 소원을 했던 ㅠㅠ) 을 두 번 연속 놓치고나서 이번 공연을 너무너무 손꼽아 기다렸기에 더더욱 감동적이었던 무대. 시작은 THE LOWEST SONG..게이트 플라워즈가 내려가고, 자연스럽게 무대에 올라온 멤버들이 악기를 조율하면서 또 자연스럽게 곡을 시작했다.눈오는 밤, 분위기 좋은 공연장에서 정말 오손도손 모여앉아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시작부터 너무나 행복한 분위기에 젖어 감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