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사이다 63

2012.06.17 버드형 60주년 생일파티 : 톡식, 팬텀즈, 예리밴드, 아이씨사이다(..가 다수)

오래된 기록이로군;; 피콕 때는 뭐 먹으러 나갔다 오느라고 못봤고; 팬텀즈 때 부터 봤는데 영 어두운데다 조명이 이상하고;;;; 뭐 이래저래 사진이 잘 찍힌게 많지가 않구나. 여튼, 공연 보러 잠깐 나오신 김정우님부터 ㅎㅎㅎㅎ 예리밴드, 팬텀즈, 아이씨사이다까지. 아이씨사이다가 제일 많음 -_-;;;

사진/...AND 2012.07.14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4....의 고뇌;

바로 어제 예매가 열린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4..... 대충 라인업 훑어보고,아~ 6시에 브이홀에서 로펀 보고 나와서 집에서 휘여휘여 놀다가 9시까지 롤링홀 가서 또 휘여휘여 놀고 나오면 되겠거니, 했었다.어맛, 게다가 일요일 정우 생일인데 마침 또 12시 땡하자마자 톡식이네?롤링홀은 꼭 가야겠구만! >_< 뭐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바로 요 아래 요 타임 테이블대로 하려고 했지. 이대로 순조롭게만 된다면, 나만의 타임 테이블은 요렇게.... 6:00~6:40 PM 로맨틱펀치 @V-HALL9:00~0:40 PM 루즈미스티, 아이씨사이다, 바닐라유니티, 번아웃하우스, 톡식 @롤링홀 시간도 딱 적당히 뜨고 라인업도 제대로고 아주 좋아..랄까. V홀 라인업 중 로펀이 막내라 다행이야;;V홀 갔다..

이야기/일기 2012.04.24

아이씨사이다(ICYCIDER) : 배터리 (2012.04.15 / ROLLINGHALL)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자기가 형들에게 소홀하고 못되게 군 것 같아서 미안했다고, 이 자리를 빌어서 꼭 얘기하고 싶었다는 연식이. 장난스럽게 받아주면서도 뭔가... 다른 멤버들이 연식이의 그런 마음을 따뜻하게 받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다.좋건 싫건, 앞으로 계속 밴드 해 나갈 사람들이니까..라는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지. 지금 이대로의 아이씨사이다 모습 그대로, 혹은 더 발전되고 멋진 모습으로 계속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해줄테니까. 너는~ 나의 배터리~~!!

영상/...AND 2012.04.17

아이씨사이다(ICYCIDER) : 일곱색깔 무지개 (2012.04.15 / ROLLINGHALL)

이 날... 로맨틱펀치를 포기하고 롤링홀로 향했던 건, 순전히, 이네들 때문.안본지 진짜 한달이 훌쩍 넘어간 것 같기도 하고.... 이네들의 신나는 기운이 나에게 필요한 시점이야! 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롤링홀을 선택했었더랬지!!!!....물론 그 때는 내가 수목금토일...로 달릴 줄 몰랐던 때긴 했지만; 정말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몸이 무너져내린 상태에서도 기어기어 갔다.그리고, 작정한듯 연식이 빠질을 ㅋㅋㅋㅋㅋㅋㅋ 드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드러머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매력적인 팀들은 분명 있다. 톡식의 스롱이가 그렇고, 딕펑스의 가람이가 그렇고, 아싸의 연식이가 그렇고... 파워풀하면서도 보는이로 하여금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사운드. 하여 가람이 이후 처음..

영상/...AND 2012.04.17

2012.04.15 Sunday Live in Rolling Hall : 팬텀즈, 블루니어마더, 번아웃하우스, 아이씨사이다!

수요일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방청을 시작으로목/금요일 탑밴드 시즌2 2차 예선 현장 참관토요일 "PUNK RULES" 공연...을 거쳐일요일 롤링홀에서의 공연이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말이 수목금토일 공연질이지, 이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닌거다 ㅠㅠㅠ 예상치 못한바 내가 탑블로거로 선정이 되고, 영광스럽게도 그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긴 했지만... 덕분에 앞뒤로 잡아놓은 공연들은 취소도 못하고 짐스러워졌단 말이지;;아 정말이지 일요일이 되어서는 몸이 녹아내릴 지경이 되어서, 티켓을 날리고 뭐고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잘까 심각하게 고민했다;그래도 어찌 그렇게 되나 사람이. 연습실가서 꾸역꾸역 연습하고 또 기어나와서 꾸역꾸역 공연장으로... 어지간하다 나도 참 ..

사진/...AND 2012.04.17

2012.02.26 DMZ LABEL SHOW : ZAMZAM, 방울악단, 홍동균, 팬텀즈, 몽키즈, 번아웃하우스, 아이씨사이다, 예리밴드

ZAMZAM 귀여운 아가씨들의 귀여운 노래. 특히 귀염터졌던 부산아가씨는 사진은 못찍고 노래만 캠으로 담았다. 귀엽더만 이 팀. ㅎㅎ 방울악단 매후 보고싶었으나 지난번 롤코에서 못봐서 아쉬웠던 방울악단. 오, 좋드라. 음.. 보편적으로 "락씬"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필하는 밴드 스타일은 아닌데, 잘만 가다듬으면 대중적으로도 먹힐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고보니, 자네들은 탑밴드 생각 없는가? *_*;; 이번에 장근석이랑 윤아 나오는 드라마 OST 주제가로 얘네 노래가 채택된다고 한다. 잘되길. 홍동균 위탄 종종 봤는데.... 얘는 왜 기억이 안나지. 티비 얼굴이랑 많이 다른 편인가. 음... 죄송한데 내 스탈은 아녀요 ㅠㅠ (Elephant는 오경석 버전을 이미 들어버린 여자...) 힘내어..

사진/...AND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