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3 오뙤르 : 11시 11분
오늘은 꼭 인사를 건네고 말리라,는 다짐을 하고 소소하나마 선물까지 챙겨서 출동했건만............내가 그렇지 뭐, 공연 다 보고 걍 장비 챙겨서 털레털레 집으로.오뙤르에서 하는 11시 11분 공연은 뭔가 느낌이 좀 다른 것 같다. 단공 느낌이 나기도 하고- 조용한 것이 분위기도 잘 잡히고. 대학로 공연은 다음주쯤 한 번 찾아가 보게 될지도. 매번 다는 못가겠지만서도, 한번은 보러 가야지.23일 공연은 크게 기대하고 있겠슴. 간지구락부도 같은 무대에 서니... 좀 일찍 가서 대기타고 있어야겠다; 11시 11분 화이팅! 이날 공연 특히! 좋았음~ ....근데 사진들이 왜 대체적으로 노출이 오버되었을까 -_-; 나 조리개 마이 닫고 찍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