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페 예매해놓고 나니 클럽 타에서 이날 공연이 공지가 되어서 완전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렇게 겹치기로 공연하는거 반칙! 하면서 ㅠㅠ(게다가 와이낫 ㅠㅠ 지난번 공연 놓치고났더니 한참을 공연을 안해서 굶고 굶어 엄청 고팠던 와이낫 ㅠㅠㅠㅠㅠㅠ) 근데! 시간을 보니 서라페 롤링홀 끝나고 넘어오면 얼추 두번째 팀부터는 볼 수 있겠다 싶어 얼쑤 했는데, 롤링홀 공연시간이 앞당겨진 덕에 내귀까지 다 보고 나와서 넘어가도 무리없는 시간! 공연의 신은 이렇게 나를 도와주누나... 하고 기뻐했더랬지. 그리하여 -_-;; 오후 5시부터 밤 11시 반까지 6시간 연속 총 7팀의 공연을 감상하는 기염을 토함..... 롹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