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n Side Kick 65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그 집 앞. Fast Ver. (2013.05.11 / FF)

...아 왠지 근데 영상을 볼때마다 사운드에 괴로워하면서도 그림에 감탄하게 된다.담번에 가더라도 앞자리 가고싶어할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들어... 이래서 찍덕은 안대..................................... (사운드가 너무 안좋으니 밴드 얼굴만 보고 앉았다는 변명을 살포시 해봅니다;;; 아 근데 진짜 좀 심하네 ㅠ 예전 퀸에서 찍은 영상 다시 봐야지. 훌쩍.)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다소 낮음 (2013.05.11 / FF)

앵글이 너무 쫍아서 깝깝해서;;;;; 표준렌즈로 고쳐끼우고 찍기 시작.이것이야말로 이사킥의 필살기 아닌가!!!! 중간에 류타님 상환씨한테가서 연주하고, 오좐님께 스트로크를 맡기고 하는거 너무 즐거워보여서 좋았다 ㅎㅎ유난히 뜨거운 클럽 분위기에 이사킥도 적잖이 흥분했던 듯! 다소 낮음, 애정합니다.이 노래 가사도 매우 쓸쓸하고 좋습니다.. + 글쎄, 바닥에서 일어나도 텁텁한 공기는 똑같더라그리 울컥하는 표정으로 칼칼히 엥기는 마음으로 늦은 오후를 파들파들 돌아다니다 늦으막 골목길도 저물쯤에야엉성히 붙어있는 부엌아래서 또 기대하다가 기대하다가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오 아마, 건방지게 화난채로 겹겹이 쌓인 등에대고별로 많지 않은 방법으로 따가운 말..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무지개를 위한 싸움 (2013.05.11 / FF)

아 이노래 ㅋㅋㅋㅋㅋ 클럽이 미어 터져 나갈 듯. 진짜로 덩실덩실 춤추고 씐나고!!!!!담번엔 뒤쪽 자리에서 이 분위기를 그대로 다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그치만 늘, 맨 앞줄에서 아티스트들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끼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된다. 결국 그날 컨디션과, 입장해서 내 몸이 향하는 곳이 그 날의 앵글을 결정한다능? ㅋㅋㅋㅋ) 이 노래도 엄청 따라불렀는데, 오오.... FF 맨 앞에서 뭐 찍을 땐 맘놓고 목청껏 노래 따라불러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류타님 맥주병으로 기타줄 긁는거 완전 멋짐 ㅠㅠㅠㅠ아 오좐님 멋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흑백 만화 도시 (2013.05.11 / FF)

가끔, 오주환씨가 저렇게 객석으로 스탠드를 돌려놓고 무대 뒤로 들어가서 몸을 흔들흔들 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멋있네 -_-(뭔들) 클럽 공연은 클럽 공연이다보니 뭐 앵글을 내맘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뭔가 류타님이랑 번갈아서 앵글을 잡아야하는 이 구도가 뭔가 되게 클럽스럽고(;) 생동감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ㅈㅇ이 말대로 FF의 이사킥은 진리인가봉가 ♡.♡ 그러고보면... 이게 작년 그린플러그드 때 찍은 사진인데......이 때만 해도 내가 이냥반한테 이렇게 홀릭할 줄은 몰랐지??? 데헷;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2013.05.11 / FF)

내쪽에 베이스앰프와 류타님의 기타앰프가 같이 서 있었던데다가, 내가 워낙 무대 앞쪽에 바짝 붙어있어서 사운드가 아주 시망임...이 좋은 노래를 말이지... 아 반성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담번에 FF갈땐 마이크를 함 가져가서 장착해봐야지. 먹힐지 안먹힐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할거 아니냐;; 아 정말,남좌다.멋지다.롸커구나 -_-!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흥겨운 노래 (2013.05.11 / FF)

아.... 겁나 멋있어............................... 생각보다 망원렌즈 초점거리가 너무 안잡혀서 류타님을 버려야하는 상황이 되어;;; 이를 어쩌나 되게 고민하면서 찍은 영상 ㅎㅎ결국 나중에 표준렌즈 바까 끼우긴 했지만... 아무래도 인물 강조하는 영상 or 사진을 좋아하는 족속이라 다시 망원으로 돌아갔..아 뭐 그건 나중 얘기고 ㅋㅋㅋ 아 이 노래 너무 멋있다 ㅠㅠ난 정말 이 투기타 사운드에 이런 박력있는 보컬에 이런 가사에 이런 밴드 합이 나오는 데.. 미추어버리겠다고..새삼 또 반했네 -_- 도대체,처음 알게된 후 1년 간 난 왜 이사킥을 소 닭보듯 하고 다녔는가..반성해보자 -_- 다시봐도 새삼 다시 떨려 막. 와씨 멋있어;

2013.05.11 레이지본, 이스턴 사이드 킥 : FF

지방에 결혼식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피곤에 절은 몸을 잠시 쉬고는 밤 10시경 클럽 FF로 향했다.(9시부터 시작하는 공연... 늦은 공연이 오히려 감사한 지경;;;) 들어갔더니 간만에 파블로프 공연 중. 단발로 구불구불한 머리를 늘어뜨리고 미쳐날뛰던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밤톨마냥 바짝 깎은 머리때문에 첨엔 못알아봤네 그려 ㅋ난 파블로프 팬들이 많아서 클럽 분위기가 그 난리인줄 알았더니 -0- 그게 아니었어.... 진짜 이런 광란의 클럽은 클럽공연 에지간히 다닌 나도 오랜만에 봤다 ㅋㅋ 레이지본(LAZYBONE)레이지본은, 내 클럽공연 관람의 역사와 함께 간다.한창 인디 밴드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던 것은 90년대 말 크라잉넛의 등장이 시초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크라잉넛이 워낙 이..

사진/...AND 2013.05.13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다소 낮음 (2013.04.20 / FF)

외국인 많은 클럽 FF ㅋㅋㅋㅋ 양키들 혹시 술 없는 애 없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 건배할거라고 사진찍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영상으로 찍었으니 되었소 ㅋㅋㅋ 술 달라면 줄 분위기고 건배하자면 할 분위기였지만 나는 카메라때문에 ㅠㅠ이러니 클럽공연가서 사람들이 안미치고 배기나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킥 필살기, 다소 낮음.아 정말 명곡이 아닐 수 없스므니다 ㅋ 카메라 들고 영상 찍을 때는 웬만하면 입 안떼는데 에라 모르겠다 목놓아 노래 다 따르부르고 원투쓰리포 다 하고 ㅋㅋㅋㅋ어머 음향이 이지경일줄 알았으면 더 크게 하는건데 그래써 ^0^ 어차피 다 뭉개져서 녹음 하나도 안됐네 으항항 (망할 ㅠ0ㅠ) 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 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