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Party 121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게이래빗 - 요즘 너 말야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밴드 보컬에 버금가는 하나언니의 노래실력이야 그렇다 치고 말이지,저 예비역 군바리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려나가는 콘치때문에 웃다가 토할 뻔 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줄줄이 군대가야하는 밴드들이 한가득한 가운데예비역으로 이런 퍼포먼스까지 가능한 로맨틱펀치, 사랑합니다. 아 웃겨 죽어 ㅠㅠㅠ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카니발 아무르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확성기가 돌지를 않으니 그냥 목청으로 사이렌을 질러버리는 패기 ㅎㅎㅎ확성기 밧데리는 챙겨서 넣어가지고 들고다닙니다 *_*아 그나저나 이 노래는 정말 배인혁 매력 제대로 보여주는 노래.옥타브를 넘나들며 노래를 부르는 건 정말 신의 한수랄까. 계속 하는 말이지만 ㅋㅋㅋ 멋지다.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눈치 채 줄래요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의지로 찍기는 했는데 ㅎㅎㅎㅎ아 좀 좌우로 오가지는 말라고 수동으로 초점 맞춰야되는데 그거 따라다니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AX홀에서 공연할땐 카메라 가져가더라도 서서 부르는 노래나 찍고 좌우로 뛰어다니는 노래는 버려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랄까, 걍 놀아 그냥 -_-; 이 못말리는 찍덕)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이 밤이 지나면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도입 듣고 꺅-아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정말 좋아하는 노래. 로맨틱펀치 버전의 발라드도 상당히 좋아하는 바, 이 노래와 "커튼을 닫아요 에이미"도 좀 불러줬으면 싶은데 안불러주네 ㅠㅠㅠ여튼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어....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Holic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호오오올릭.내가 이 앨범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노래.호오오오오오오올릭. 더 야하게 불러줘도 좋아. 그게 더 어울려 배인혁 느님. ㅎㅎㅎ개인적으로, 몽유병-치명적치료-미드나잇 신데렐라 계보를 잇는 "대놓고 야해봅시다"시리즈를 훌륭하게 이어주는 신곡이 아닌가 싶으다.좋다는 얘기지 암. ㅎㅎ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ㅎㅎㅎ 같이 간 지인 왈,"태국 게이 쇼를 보는 것 같아요..." 나도 늘 하는 생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가사를 탑밴드 버전으로 불러서 깜짝 놀랐으나 뒤이어 나오는 부분은 줄줄이 원래 하던대로의 치명적 치료.치명적이긴 하지 아주. 공중파에서 이 노래를 들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할만큼.망사 셔츠 한번만 더 입어주면 좋겠고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