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파티 17

딕펑스(DICKPUNKS) : 인터뷰 (2012.06.01 / 도시樂 파티)

- 잘생겼다는 말에 당황하면서 뭔 말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허둥대는 현우- 태현이가 자기보다 더 잘생겼다는 현우에게 내가 있지 않냐며 미친듯이 자신을 가리키는 가람- 앨범 언제나오냐는 말에 캐 당황한 흥이. "기다릴 수 있으실 때 까지 기다리라"는 메시지를 전달 ㅋㅋㅋㅋㅋ- 그리고, 급 마무리! 더 길게 해도 되는데! 왜 현우한테 말시켜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말도 못하고 어버어버 ㅋㅋㅋ 아 귀여워 ㅠㅠ이런거 자주하자!

딕펑스(DICKPUNKS) : My Precious (2012.06.01 / 도시樂 파티)

V홀에서 있었던 도시락파티. ...예상시간보다 퇴근이 늦어지고, 20층에서 내려오는데 층마다 엘리베이터 다 서고, 택시는 안잡히고, 그래서 잡아 타려던 버스는 애매하게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대로변에서 땀으로 샤워를 하면서 뛰게 만들고.... 기타등등 온갖 악재를 다 헤치고 간 도시락파티.늦게 갔는데 안쪽으로 돌아 들어가니 생각보다 공간이 있어서 라커쪽에 딱 붙어서 찍고 놀았다.덕분에 드럼이랑 베이스 자리가 기둥에 지대로 가려서 -_-; 멘붕... 이었지만 그래도 뭐! 잘 놀았어! 랄까. 나 사실은 니네가 젤 보고싶었어 ㅠㅠ내가 며칠전에 S양한테 "나 인정하려고. 딕펑빠인거." 라고 했더니 "(인정이) 늦어 -_-"라고 냅다 대꾸하더라 ㅠㅠ.....잘되어야 한다 느그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