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겹고 좋은 노래. ^^ 종종 애태가 플랫되게 불러서; 무지랭이주제에 음정 타박을 하게되곤 하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다! 이 노래도 흔들흔들 놀 수 있어서 매우매우 즐겁게 잘 듣는! ^0^ 제대로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기뻤어~~~~ 그나저나 노래부르고 후토크. 이런 솔직한 팬들 같으니. ㅋㅋㅋ 애태 : 날씨가 많이 풀렸죠~ 관객들 : 네~ 애태 : 완전 봄날씨같이 풀렸어요~ 관객들 : (가당찮은 소리라는 듯) 에엑?? 애태 : (당황하여) 아,아닌가? 나만 그런건가?;;; ㅋㅋㅋㅋㅋ 게다가 실컷 얘기하던 태현이가 담곡으로 넘어가려다가 머리카락때문에 신경이 쓰였나보다. 수북한 왼쪽 머리를 마구 헤집더니 멘트. 애태 : 아오~ 귀에 자꾸 머리카락이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관객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