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101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6.09 / 로맨틱 파티)

오프닝 3종 세트 중 하나 ㅎㅎㅎㅎㅎ 아 도입부분 피아노 멋지다. 완수형니뫄 최고 -_-! 근데 너는 꼭 이 노래 부를 땐 옷을 그렇게 까야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당히 앓아라 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 노래 찍을 때는 거의 전신을 다 잡기 위해 용을 쓰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건 알고 있... 쿨럭;;) 캐논은 녹음시 베이스음질 너무 과하게 잡히지 않도록 어케 좀.. 어휴 -_-;;;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몽유병 (2013.06.09 / 로맨틱 파티)

워낙 스탠딩에서 많이 치여서 그런지 마포아트센터는 의자덕에 내 공간을 가지고 공연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좋다 ㅎㅎㅎ딕펑스도!라지만 800석 규모 공연장에서 비비기에는 이미 너무 커버려서 말이지요 ㅎㅎ 사실 이 날 주말간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다가 더위잡수셔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던 덕에 100으로 즐길 것을 70밖에 즐기지 못한 감이라 아쉬운데..영상을 돌려보다보니 또 그 기운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네 ^^ ....마이크 구매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0^아 핑크덕에 화질 확 산다! 고화질로 고정해두고싶은데 그러자니 밖에서 보기 불편해서 걍 후리하게!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미드나잇 신데렐라 (2013.06.09 / 로맨틱 파티)

뭐랄까... 저 팔동작을 안따라하면 뭔가 빠진 느낌이랄까..그래서 한 손으로 카메라 잡고 한 손으로는 손을... 쿨럭;; 저렇게 핑크가 잘 어울리는 롸커가 또 있을까 싶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는 보면 한번에 진짜 딱 박수무당이라고 할 듯!저 자켓... 나중에 경매로라도 내놓아봄이 어떨지.. 쿨럭;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Right Now (일부) (2013.06.09 / 로맨틱 파티)

결국은 또 찍다가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지, 어떻게 저걸 눈 앞에서 보고 그냥 있을 수가 있겠냐능. 놀아야지.그나마도 엄청 자제한거임.. 쿨럭;; 뭐 이미 앞이긴 했지만 ㅋ 맨 앞줄이라면 무대 전체 샷을 함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광각도 가져갔겠다.굉장히 신경써서 무대를 만든 느낌? 음향은 전체적으로 악기소리가 너무 과한 것 같았지만;; 여태 보아온 밴드 단독공연 중 규모 대비 제일 맘에 드는 무대였음.영상도 그렇고. 오오, 매우 좋았. 처음부터 우오- 하면서 입벌리고 봐서 그런지 내내 나까지 텐션 업!역시 오프닝은 롸잇나우! >_

타틀즈(Tatles) : 마포 아트센터 기획공연 - 비틀즈 스토리 3부

1,3부가 타틀즈의 시간- 하여, 1,3부를 거의 풀로 찍다시피 했다. 사진으로 찍은 곡들도 몇 곡 있지만 거리상의 제약으로 사진의 퀄리티는 뭐 그닥 ㅎㅎㅎ그래도 이 시간을 이렇게 남겨둘 수 있는 것이 나에게는 그대로 영광.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멘틀즈와 함께한 마지막 앵콜곡 Hey, Jude 또한 무한 영광. ....꼭, 단독공연은 목숨걸고 출몰하리라. 부들부들. 3부 - 중기 비틀즈 중기,라는 표현이 맞으려나 ㅎㅎㅎ 여튼,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의 비주얼을 그대로 따라하고 나온 ㅋㅋㅋㅋㅋ 타틀즈 멤버들. 수염까지 완벽 재현하여 분장을 마치고 무대에 올랐으나 노래하면서 수염이 다 떨어져버려서 ㅎㅎㅎ 순식간에 길러나온 수염을 가열차게 떼어버리셨다!개..

영상/...AND 2013.05.01

타틀즈(Tatles) : 마포 아트센터 기획공연 - 비틀즈 스토리 1부

얄팍한 지식이나마, 음악계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던 그들... 비틀즈에 대한 동경은 늘 품고 사는 바,심지어 촘촘한 실력으로 그들의 음악을 재현해내고 있는 타틀즈의 개인적인 팬이기도 하다.물론, 와이낫의 주몽형님 덕에 알게된 밴드이긴 하지만- 공연을 직접 보고나면 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게지. 그러나, 의도치 않게 그동안 그들의 공연을 내내 놓치다가 대박 공연을 건졌지요. 마포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비틀즈 카피 밴드들의 조인트 공연,타틀즈 & 멘틀즈의 비틀즈 스토리!!!! 좋은 자리에서 좋은 환경으로 좋은 영상을 찍게 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림.아 정말, 세시간이 꽉 찬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었다. 특히... 사심 가득담아 타틀즈가 더욱. ㅎㅎㅎ단독공연 완전 원츄입니다 ㅠㅠ 1부 - 초기 비틀즈 리버..

영상/...AND 2013.05.01

방울악단 : 속마음 (2012.05.05 / 30th 락앤롤 파라다이스)

요즘 방울이들을 못봐서 모르겠는데; 요맘때가 정주영 제일 보기 좋았던 것 같다. 볼에 살이 오동통. 요즘 너무 말랐어 -_-;;슈스케 들어가기 직전에 애가 아팠던건지 어쨌던건지 FB에서 뼈에 남방걸치고 펄럭거리던게 생각나서 문득.조만간 함 봤음 싶으네. 11시 11분을 본격적으로 보러다녀볼까, 하는 참인지라 뭐 여기저기서 많이 얽히는 밴드이니 또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앨범내고 얼른 활동했음 좋겠다. 방울악단도. 제일 많이 알려진 노래 속마음.센스있다. 이네들의 색깔을 잘 다져나가기를.그러고보면 죄다 참 어리고 말이지.. (............그 와중에 주영, 학인, 배찌 등등보다 스롱이가 두어살 더 어리단걸 떠올리자면 또 경악스럽도다.진짜 어리구나 김스롱이 -_-;;;)

영상/방울악단 2013.01.19

방울악단 : 보이지 않는 곳에서 (2012.05.05 / 30th 락앤롤 파라다이스)

제목이 정해진게 이즈음이었나;;연초까지만 해도 제목도 없이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팬들 사이에 "엄청 긴 신곡"이라고 지칭되던;;; 보이지 않는 곳에서.7분 넘을 때도 있고 안넘을 때도 있고.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럭키루퀴처럼 서서 봐야하는 공연에서는 좀 지루하게 긴 감은 있다; 아 난 개인적으로 좋아해. 진짜야 (*_*)(글고 이 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파트를 고르라면 나는 단연 임배찌 기타 찜.)

영상/방울악단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