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5

방울악단 : 보이지 않는 곳에서 (2013.05.03 / GOGOS2)

아 격렬한거 별로 안부럽다고 ㅎㅎㅎㅎ 왜 자꾸 우울하라고 몰아세우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 작년 8월 말에 비오는 날 GOGOS2에 딕펑스 보러 기어가다가 발등뼈 뿐지러먹은 기억이 새록새록한 밤이었음.퉁퉁부은 발을 샌들에 밀어넣고 걸어서 10분 거리를 마을버스 타고 기어갔던 그 날의 기억......그러고 담날 병원가서 깁스를 한 후, 또 그 다음날 FB에 꾸역꾸역 찾아가서 딕펑스의 마지막 클럽 공연을 봤었지.. 쿨럭;; 완전 아련하네 =_= 여튼, 뭐, 그랬다고.이 노래도 제목도 붙기 전부터 들어서 그런지 되게 정이 가고 애착이 가고 배찌 기타가 너무 좋고(읭;;) 뭐 그르타.난 갠적으로 방울이들 러닝타임 긴 노래들 좀 마이 좋아함 *_* 조만간 또 보러 가야지.공연 자주 해 이거뜰아. 괜히 튕기지 말고 으헝..

영상/방울악단 2013.05.05

방울악단 : 보이지 않는 곳에서 (2013.03.23 / 동교동 아트피플)

다른 영상 다 올려놓고 뭔가 허전해서 뒤져보니 방울이들 영상을 업뎃을 안했...미아나다 누나가 정신이 없다 요즘에;; 고작 세곡밖에 못하고 내려가는 바람에 -_- 다리밑에서 주워온 아이,와 시계바늘,을 못듣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방울이들 반가웠!공연 또 보고싶은데 담번 FF공연은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몰겠그낭.. ㅎㅎ 여튼 간만에 듣는 노래. 초반에 제목 없이 그냥 "엄청 긴 신곡"이라고 불렸을때도 생각나고 뭔가 아련했다 ㅎㅎ ....무대가 너무 커... 태호가 너무 멀었어.. ㅠㅠ

영상/방울악단 2013.03.27

방울악단 : 보이지 않는 곳에서 (2012.03.25 / 럭키루퀴)

빼먹은 와중에 또 빼먹;;;좋아는 하지만 너무나 긴 곡... 보이지 않는 곳에서.방울이들의 정서 마음에 든다. 앨범 얼른 내라 좀 제대로 된 음원으로 들어보고싶구나. 근데 은제 또 보나 얘네들을.아오 지난 럭키루퀴 갔어야했어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인제 방울이들 영상 안올린거 없겠지?털어보고 깜짝 놀랬네 하도 쟁여둔게 많아서;

영상/방울악단 2013.01.23

방울악단 : 보이지 않는 곳에서 (2012.05.05 / 30th 락앤롤 파라다이스)

제목이 정해진게 이즈음이었나;;연초까지만 해도 제목도 없이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팬들 사이에 "엄청 긴 신곡"이라고 지칭되던;;; 보이지 않는 곳에서.7분 넘을 때도 있고 안넘을 때도 있고.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럭키루퀴처럼 서서 봐야하는 공연에서는 좀 지루하게 긴 감은 있다; 아 난 개인적으로 좋아해. 진짜야 (*_*)(글고 이 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파트를 고르라면 나는 단연 임배찌 기타 찜.)

영상/방울악단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