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으로만 실컷 듣다가 첫 영접한 쏜애플... 두근두근 기다리다가, 드디어 라이브로 첫 영접을 이루었다.그리고... 이 노래 도입이 탁 터지는 순간 폴인럽-_- 아 이 밴드, 연주도 노래도 짜임새도 예사롭지 않다.심지어, 화룡점정이 되어야만 하는 프론트맨의 카리스마와 매력이 장난이 아니심....이건, 뭐가 되도 된다는 얘기지. 하여 퐉 꽂혀서 감상.두번째 줄인데, 무대가 낮고 가까워서 시야각이 극히 좁아 노력을 하기는 했으나 대부분 보컬 위주로 촬영이 된건 불가항력.베이스군 미얀 *_* 아 좋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