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갠적으로 무지하게 좋아하는 노래 ㅋㅋㅋㅋㅋ난 이런 솔직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노래가 좋다 ㅋㅋㅋ몰래 갈까 하다가 혹시 몰라서 잠깐 일어나보라고 깨웠대. 손만 잡고 잤는지 손도 잡고 잤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깨알같아!!! 난 이런 센스있는 뮤지션들이 좋음 *_*앨범 완전 기대 중! *_*

장미여관도, 가을에 줄줄이 이어졌던 페스티벌들에서 보고는 처음인 것 같다.락스타 뮤직 들어가고 앨범 준비중이라는데, 내년에는 대중적으로 크게크게 성공해서 아주 잘되기를.노래 정말 맛깔지게 잘 부르지 않는가?! ㅋㅋㅋㅋ

드디어 오늘부터 16강 라운드가 방송되기 시작. 열심히 갔던 경연장에서는 두번째 라운드 밴드들이 리허설을 진행중이었고... 아마도 그 전에 리허설을 마친 첫번째 라운드 팀들은 그 이후에나 만날 수 있었다. (리허설 무대는 차후 공개!) 첫번째 라운드는 7080 라운드 팀들! 방송에서 공개된대로 악퉁, 고래야, 장미여관, 타카피의 경연이었다. 방송을 준비하면서 첫번째 순서였던 악퉁이 무대 준비 시작! 기타 튜닝중인 추승엽씨. 아 뭔가 진짜 은근 배경과 어울리는 비쥬~얼이다! 아니 저 깜찍한 표정이라니! 도균찡 *_* 이제 슬슬 락뷰티...로 보이기 시작했다. 대철옹 *_* 방송 시작 전, 청중 평가단에게 자신이 맡은 팀을 일러주면서 표 부탁한다고 사전 투표(?)유세 중인 유영석씨와 그 옆에서 빵터진 대철옹..

- 탑밴드 시즌2에서 가장 핫한 밴드. 장미여관.- 솔직히... 여기서 더 버프 실어주겠다고 탑밴드 제작진에서 뭔가 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외려 탑밴드 팬들의 반감만 더 터지지 않을까 싶은.- 아무도 관심없던 동영상 심사때 매일매일 한표씩 꼭꼭 찍어주던 정 때문이라기에는 이 팀의 실력은 괜찮다. 우스운 재스춰 뒤로도 빵빵 터져나오는 사운드, 해학적인 가사.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도 재주다.- Get up, 클럽 공연에서도 몇 번쯤 봤던 곡이었지만- 아 정말 걸그룹 노래를 이렇게 만들다니 ㅎㅎ 님들 쵝오.- 어디까지 갈 지, 정말 궁금하다. 장미여관.

송도에서 먼저 봤던, 바로 그 Get Up. 그 노래로 이런 편곡을 해내니 잘나가는게다.오우 장미여관.자 이쯤에서.... 어느 순간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육중완씨의 깨알같은 연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ㅋㅋㅋ

그러고보니 이게 그린플러그드 전날 있었던 공연이구나 ㅎㅎㅎㅎㅎ처음 듣는 노래. 씐난다. 이 노래 역시. 조만간 음원으로 발표되겠지. 탄탄한 연주력에 기반한 멋진 곡. 크게 될게다.

그들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할 수 있게 한 노래.가장 처음 접했던 그들의 노래.솔직하고도 솔직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하지만 그래도 밉지 않은 노래 ㅋㅋㅋ 야 봉숙아~ ㅎㅎㅎ

소녀시대의 The Boys. 혹은 장미여관의 The Boys.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저 파워풀한 연주가 멋지지 않은가! 심지어 강준우씨.. 그러니까 부엉이양반ㅋ은 목 상할까봐 술도 안한댄다.진짜 프로페셔널이란 그런 거어어엇 -_-*

육중완과 강준우. 그들의 가창력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노래.추리닝 바람으로 소주잔 끼고 앉아서 지나가는 연인을 바라보며 자신의 끝나버린 사랑을 한탄하는, 그런 주변인이 보이는 노래다.그들이 내 "옆"에 있는 것 같은 이 느낌, 그게 중요한 것 아닐까. 포지셔닝을 확실하게 하고 있는 멋진 밴드. 앞으로 더더욱 잘 되어 나가기를 *_* 아 예, 팬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