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라이브홀 100

안녕바다 : Never Stop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이 노래도 제법 익숙한 노래. 페스티벌에서 자주 들으면서 놀던 노랜데 *_*!! (그러고보니 재작년 렛츠락페에서 딕펑스 다음에 나왔던 팀이 안녕바다였더랬다....) 진짜, 기타군 볼수록 귀엽단말이지 -_- 담번엔 놓치지말고 안녕바다 공연 함 제대로 봐야겠다.클럽타에서도 공연 자주 하던데, 생각보다 자주 못본단말야.... 곡이 좋은 팀은 후회가 없다. 확실히.

영상/...AND 2013.03.20

안녕바다 : 별빛이 내린다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여느때와 같이 퀸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번호 불리면 들어가려고 폼잡고있다가 문짝에서 발견...여느때와 같이 레드사인이 게스트로 올라가겠거니 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안녕바다 보고. 아 이게 웬 횡재여 그래;; 간만에 보니 또 그르케 반갑고 말이지? 머리가 빠마머리가 아니라서 잠시 낯설긴 했지만 (오랜만이라 난 머리 편 거 첨봤다고 나무군 ㅋㅋ)노래는 역시나 좋그낭. 아 갠적으로 이노래 정말 좋아함. 중반까지 어쿠스틱만으로 끌고가는 편곡도 맘에 듬. 우흠.

영상/...AND 2013.03.20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빙글빙글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도입에 신세한탄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겠어 니들이 그런 밴드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로서는 엄청난 수확.처음 들어보는 곡이다! 언제 어디서 불렀던거이냐! 나 진짜 첨듣는데?! 1년 반을 꼬박 따라다니면서??(랄까, 물론 단공위주로만 보긴 했습니다;;; 니들이 공연을 좀 많이 하셔야지요.....) 정말 숨도 제대로 못쉬고 노래하는구나 ㅎㅎ덕분에 나도 정줄 놓고 영상을 돌리고는 있지만 제대로 찍지는 못하고 말이지. 헤헹. 그래도 좋았으니 된거야 ^^ 두고두고 봐야지.아, 정말 이 날 공연은 가길 잘했다. 악스홀도 못가는데 이 것도 안갔으면 정말 울었을지도 몰라... ㅋㅋ..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토요일 밤이 좋아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키스해 주세요~ 앞이빨이 쏙빠지도록~ 아닌가? 똑부러지도록은 너무 과격하잖아?;카피곡을 "복사곡"이라고 하는게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들;) 제법 힘이 들었는지 컨셉 잘못잡았다는 얘기를 백번은 한 듯 ㅋㅋㅋㅋㅋ뭔가 저질 멘트를 치려고 하다가 마는 느낌이 있지만, 여튼 토요일 밤이 좋아,는 진리니까.앞서 야미볼을 포기하고 안찍었다가 좀 아쉬워서 심지어 토요일밤,을 안놀고, 영상을, 찍었다. 우앙 -_- 언젠간 진짜 다 놓고 몸만가서 구르고 놀다가 올거야 로펀 -_-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눈치채 줄래요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아 이노래도 놀아야되는 노랜데, 내가 이날 너무 굳게 결심하고 다 찍기로 맘먹어서......랄까, 이 노래 담에 했던 야미볼은 기어이 못찍었지만; (특히 귀여웠던 것 같은데 기억에서 휘발되었어. 이래서 영상을 찍는건데 -_-) 따라부를 수 밖에 없는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는게 로펀의 가장 큰 강점. 그나저나 이날 공연을 보면서 느꼈다.공연하는 사람의 기분이 얼마나 관객에게 잘 전달되는지를. 근래 로파가 아닌 클럽공연을 돌아다니면서 좀 봤는데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이 텐션에서 절정을 친다,는 느낌은 많이 못받았었거든.근데 이날은 정말 너무너무 신나서, 의외로 많이 모여서 끝까지 자기 공연을 봐주는 사람들이 고맙고 즐거워서 무대를 즐긴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그렇게 서로 주고 받는거지. 관심을 ..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멘트 두번째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오 스샷 절묘한데; 시선을 돌리다가 걸린거려니 ㅋㅋ 어릴때 EBS 공감 많이 다녔다고... 나도 EBS 공감 신청해서 된 적이 한 번도 없긴 하다. 그게 다 운이고 뭐 그러려니...이번곡은.. 하고 다음 곡 소개하려는 순간 "키스"요! 라고 객석에서 요청이 들어온 순간부터 갑자기 급 신청곡 러쉬가...커튼을 열어요 에이미 불러달라는 요청이 꽤 많았는데, 작곡자와 작사자는 자기 당시 상황을 가지고 노래를 많이 쓰는데 에이미는 그에 따라 부르지 않도록 해서 앞으로 안부를거란다. 아쒸... 나 한 번밖에 못본 것 같은데 -_- (누가 작사작곡했더라. 찾아봐야지.) 나 진짜 쌩, 듣고싶었는데 그것도 까이고,그린세이버는 그런 노래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까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레디메리고,도 라이브로 할만한 곡이 아니라..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I Belong To You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멘트는 애모 뒤에 붙일 걸 그랬지; 애모 끝나자마자 "오빠아아~~~~~~~~~~~~~~~~~~~~~~" 하는 팬을 보고 리액션 저런거 첨이라고 감탄하는 뱅여 ㅋㅋㅋ 그나저나, 나 이 노래 도입 시작하는데 정말 뒤로 넘어갈 뻔.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잘 안불러주는 노래라.완전 비명지를 뻔 한거 꾹 참고 영상질. 길이길이 남겨놓고 길이길이 돌려볼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