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도대체 몇 수십번 돌려봤는지 셀 수가 없네.
음원은 음원대로, 공연은 공연대로 최고...
평소 태현이가 퀸을 동경한다고 하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야말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떠올리게 하는 아주 훌륭한! 멋진! 최고의 편곡이 아닌가 싶다.

그 와중에 넷이 화음 맞추는데 애들 목소리 발라서 듣느라고 또 엄청 돌려본건 덕내나니까 숨겨두... 쿨럭;;;

좋은건 널리널리 많이많이 같이 보는거다.
하아, 좋다.
이번주 무대도 완전 기대 ㅠㅠㅠ
얘들아... 오래오래 버티자!!!!




....근데 도대체 사전투표율은 왜케 낮은거야 -_-


자 여러분, GOGO... 그리고 딕펑스에 한표...



by 노리. 2012.10.23 20:13
  • kay C 2012.11.28 04:31 신고 ADDR EDIT/DEL REPLY

    팬으로서 최소한의 예의, 음원다운. 할 수 있는 곡이 많지 않아 아쉽더라구요. 앞으로 차근차근 곡들을 널리 알려주길 바라는 마음 한가득.
    딕펑스의 음악을 소리로만 듣는다는 것은, 고문과도 같지...싶어요.
    늦은 저녁 GYM 한구석, 노랑머리 근육질 사이에서 듣는 '고추잠자리' ㅎㅎ(생각만해도 우습죠?ㅎㅎ)
    음악, 한가지도 빼지 않고 다~ 멋진데, 고추잠자리가 기술,예술적 차원 모두에서 단연 돋보이더군요.
    무슨 연예프로에서 고추잠자리에 대한 심사평에,보컬이 약하다는 소리 듣고 충격먹었다고 태현씨가 그랬다더군요. 충분히 충격 먹을만해요.......
    보컬도 정말 최고였는데 말이죠.....
    anyway, 공식적으로 따끔한 충고를 20대에 들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이들수록, 다른 사람들의 충고가 얼마나 고까운지 ㅎㅎㅎ(아...청춘을 돌려다오~ㅎ)

    NORI님, 오늘 하루도 억수로 행복하소서~

    • 노리. 2012.11.28 13:24 신고 EDIT/DEL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편곡한 흔적이 역력한 곡이죠.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딕펑스는 모든 곡을 스스로 편곡해서 무대에 올리느라 고생했을텐데 그게 그만큼 조명을 못받은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구요.
      정말 돋보이는 편곡이었다는데는 저도 한표요. 전체 통틀어 "떠나지마"가 제일 좋긴 하지만, 고추잠자리도 손에 꼽히는 편곡이지요. 정말 창의력에서는 타의 추종 불허...
      ....공연보고싶어요 ㅠㅠ 8월 말에 슈퍼위크 직전에 했던 공연 이후로는 클럽공연을 3달 풀로 쉰거나 마찬가지니 저도 금단증상이 오네요 ㄷㄷㄷ 매달 못봐도 2번은 보던 애들을 못보니 환장하겠어요 -_-;;;
      케이님...(이라고 해도 되나요?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