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gram 8

18gram : Winter Patients (2013.01.19 / FF)

편하게 찍을 생각 하고 캠으로 내내 찍다가 이쯤이면 마지막이겠거니 싶어 카메라로 바꿨다.그래봤자 뒤통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가사들 제대로 함 들어보고싶으네.음색도 그렇고, 곡 분위기도 그렇고- 죄다 정말 너무 직격으로 가심을 치시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세상에 새삼스레 류타... 웬일이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이럴줄 알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긴 뭐, 내귀의 도청장치 같은 팀에서 연남동 덤앤더머 같은 팀이 파생되기도 하는 마당이니 아주 놀랄 일은 아니지만; ㅋㅋ 18gram 만세요 ( ")~

영상/...AND 2013.01.20

18gram : Hang You (2013.01.19 / FF)

나중 얘기지만 18gram 공연 끝나고 빠져나가는 팬들도 꽤 되더라. 로펀이 중간 라인업에 끼어있어서 대부분 로펀 팬이 아닐까 했는데 지분이 꽤 높은걸 보고 오 역시 이사킥-이라고 생각했다능 ㅎㅎ (오마쥬 공연에 사람들 바글바글한 걸 보고 오 역시 칵스-라고 연상해버린 것과 같은 이치랄까 ㅋㅋㅋ)하지만 확연히 이사킥과는 색깔이 다르다. 어느쪽이 취향이냐고 묻는다면 난 단연 이쪽.참 들을수록 물건너 오퐈들 생각 많이 나고 그르네 ㅎㅎㅎ 오랜만에 너바나 뉴욕 언플러그드 무릎꿇고 앉아서 디비디 돌려봐야되나 싶을 정도... ㅋㅋㅋ 어어 묵직하고 좋으다.이런 노래 좀 제대로 된 사운드로 제대로 들어보고싶으네.꺄항

영상/...AND 2013.01.20

18gram : ? (2013.01.19 / FF)

(제목을 모르게씸더.. 알려주십쎠... 열심히 찾아봤는데 모르겠네예;;) ....아 진짜 기타 맛깔나게 치는 남자 너무 섹시하다 -_- 작년 이맘때 쯤엔 염기타같이 기타치는 남자 좀 잡아다달라고 울었는데 ㅋㅋ 이제 바뀌나요 ㅋㅋㅋ뭐랄까... 90년대 말 듣던 얼터너티브 느낌이 강해서 좋으다. 뭔가 고향으로 돌아간 느낌... 아.. 형님의 음악 좋아 ㅠㅠㅠㅠ 갑자기 한음파 공연 보고싶어지..쿨럭;; 될수있는 한 샛길은 가지 말자 ㅋㅋㅋ 여튼, 이 곡 연주 매우 조으다. 중간에 갑자기 분위기 확 바뀌어서 곡이 넘어가는 것도 진삼 마음에 든다..(알고봤더니 앞이랑 뒤랑 다른곡이고 그런건 아니겠지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좋다고!어쩌라고!

영상/...AND 2013.01.20

18gram : Styx River (2013.01.19 / FF)

처음엔 베이스가 내내 소리를 잡아나가길래 튜닝을 길게하나- 했는데, 곡의 도입이더라 ㅎㅎ정작 시작된 곡의 분위기가 또 꽤 마음에 들어서 다시 집중.. ...담번에 18gram 공연 보게되면 꼭 왼쪽에서 자리를 잡아야겠다. 노래부르는 사람의 표정과 입을 보지 못하고 노래를 듣는다는 건 꽤나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일이다.특히 이렇게 마음에 드는 노래인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지 -_- 게다가 기타치는 손도 찍고싶었는데!!!!휴;

영상/...AND 2013.01.20

18gram : 리턴(Return) (2013.01.19 / FF)

처음 보는 팀이기는 하지만, 이스턴사이드킥의 류타님이 리드하는 밴드라는 것은 익히 알고있었다. 하여 첨부터 캠코더를 꺼내들고 촬영..을 하는데 이런;;; 무대 세팅을 중앙을 바라보는 식으로 할 줄이야; 아놔 류인혁님 사진도 찍고싶고 연주하는거 좀 보고싶었는데 등짝 관람이 될 줄이야 ㅠ0ㅠ 라고 아쉬움 가득한 마음으로 공연 관람 & 촬영 진행. ....아 근데 볼수록 더 아쉬운거다. 이 팀 이렇게나 내 취향일줄이야;; Rock 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이 좀 어릴때인지라, 무엇보다 베이스 드럼이 꽝꽝 울려퍼지는 가운데 롸킹하게 기타 연주가 입혀지면서 합이 어우러지는 밴드 음악에 특히 환장- 아 너바나여 ㅠㅠ- 하는데, 와씨 이 팀 -_- 이펙터 떡칠을 한 것도 아니고 완전 내 취향으로 연주를 해주신다. 곡의 ..

영상/...AND 2013.01.20

2013.01.19 FF : 18gram, 마리서사, 로맨틱펀치

...랄까,다른 팀 두 팀 공연이 더 있었으나 로펀 공연이 이미 11시 40분에 끝났... 물론 집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했다고 핑계를 대어봅니다. (쿠바는 솔직히 좀 궁금했으나... 베이스형님 기타형님 영접하고 싶었으나... 영상으로 접한 결과 송용진 노래를 내가 못견딜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일단 피곤해서,라고 변명해둡니다 ㅋㅋ) 여튼!!!! 뭐 별로 건지지 못한 사진들이지만 찍었으니까. ㅇㅇ보정 못한 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ㅇㅇ;; 18gram내내 등보이고 공연하셨고; 심지어 의외로 취향의 음악을 연주하는 바람에 풀로 영상을 찍어서 건진 사진은 요거 하나.초점은 어깨에 가서 맞았지만 나름 느낌이 좋다!라고 우겨본다 ㅎㅎㅎ.........

사진/...AND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