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적인 느낌을 견지하면서도 그리 지루하지가 않다.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마음에 드는 팀은 일단 영상을 찍어오고 보는데, 찍어와서도 두 번 보지 않게 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내내 자꾸 돌려보고 싶게 만드는 팀이 있게 마련이다. 이 팀은 특히 곡에 대한 느낌을 리듬파트가 크게 잡아주고 있다는게 들을수록 마음에 든다.탄탄한 느낌이야... 베이스라인 따라가면서 몸을 흔들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음악에 젖어있는 느낌.아오- 이러다가 카메라에 마이크도 장착하시겠어요;;; 음질 맘에 안들어서 죽겠네 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