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 164

2012.10.09 탑밴드 시즌2 결승 대국민 홍보전 : 피아 공연 & 공연이 끝나고...

그리고, 이어지는 피아의 공연!!!!.......혜승이가 가려요 ㅠㅠㅠㅠㅠㅠ (결국 공연사진은 한장도 건지지 못했다는 슬픈 사실 ㅠㅠ) 키보미 횽님..... 남좌다 -0-! 갠적으로 저번에 뒤꼬랑지 묶은 머리도 좋았는데 +_+ 자양강장제로 에너지 보충중이신 옥보컬님아 -0- 곱다! 왠지 혼이 나간 것 같은 심지 고모님... 쿨럭; 요즘 헐랭이 횽님이 왜케 멋져보이지...................... 고모님이 힘을 전해주십니다. 이얍!!! 자 이제 한 번 달려볼깝쇼! 홍대 길거리 한복판에서 울려퍼지는 "소용돌이"라니.... 아 진짜 감동적이었다 ㅠㅠ 심지횽아 씐나씐나 ㅎㅎ 머....멋있어............... 진짜 어렸을땐 한층 더 고왔는데말이지 ㅎㅎㅎ 나 이사진 좋음 -0- 써클렌즈를 낀 양 ..

2012.10.09 탑밴드 시즌2 결승 대국민 홍보전 : 열심히 홍보하세 & 로맨틱펀치 공연!

홍대 놀이터에서 결승 두 팀이 대 국민 홍보전을 한다..는 것은 지난 방송 말미에서 확인한 바.다른데도 아니고 홍대 놀이터라면 집에서 정말 코 앞이 아니던가; 게다가 피아와 로펀.... 별일없으면 꼭 가서 내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리라!는 다짐으로, 카메라를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하여 곧장 놀이터로 퇴근, 어찌어찌 사이드쪽의 앞줄에 자리를 잡았다. 그치만... 혼자 가서 덩어리 큰 카메라를 꺼내서 찍어대기도 민망하고, 이래저래 눈에 띄는 것도 꺼려지고 해서 망설이고 있는 사이 오프닝격으로 멘트를 한 두 밴드의 멤버들은 거리 홍보전을 하기 위해 우르르 흩어지고... 하염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더랬지.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냥반!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피터팬 컴플렉스 전지한 찡! 사람들이 본인을 ..

2012.09.22 탑밴드 시즌2 생방송 8강 경연 두 번째. 3. 승자와 패자는 나뉘고..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이제는 4강 진출팀을 가려낼 일만이 남은.무대에는... 리허설때와는 달리, 피아와 슈퍼키드가 먼저 올라와 섰다. 무언가 계속 얘기를 나누는 피아 멤버들. 헉, 심지와 혜승이 표정이 바뀐 것 가타염!!! *_* 오묘한 표정의 슈퍼키드 멤버들. 그리고... 승자는, 피아. 상대였던 슈퍼키드에게 눈을 찡긋해보이는 신대철 코치님. 아쉬움을 표하십니다... 아깝습니다, 슈퍼키드. 허첵에게 위로를 건네는 유영석 코치님. 아, 그런데 뭔가 잘못됐는지, 시끄러운 현장에서 이지애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전달되지 않아 묻는 말에 답을 못하고 계신 신대철 코치님... 옥보컬이 자기 인이어 꽂아주려하는데 냅다 동문서답으로 상황을 모면하심. 아 이날 대철횽님 왠지 귀염귀염하시고 ㅋㅋ 옥보컬은 그예 슈퍼키드에게..

2012.09.22 탑밴드 시즌2 생방송 8강 경연 두 번째. 2. 본경연.....그리고.

지애찡이 등장하여 장내를 정리하면서 드디어 본방의 기운이 스멀스멀.아, 사실 이쯤 와서의... 아니, 16강부터는 누가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봐오긴 했지만, 생방에서 직접 떨어지고 붙고가 결정되는 판에서는 보는 나도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모여앉은 우리끼리 리허설에서 본 경연곡들에 대해 얘기 나누면서 당락에 대해 점을 쳐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긴장감을 풀고 있는데, 드디어 시작. 생방 직전, 관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있는 지애찡. 작년부터 느낀건데... 참 멋지다. 진정한 프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녀. 그리고, "누난 너무 예뻐"를 들고나온 피컴의 전쟌찡! 또한 살짝 굳은 표정이로고.......아 저 스카프 센스 너무 좋아 ㅠ..

2012.09.22 탑밴드 시즌2 생방송 8강 경연 두 번째. 1. 리허설... 그 긴장감.

어쩌다보니 충주 16강 경연 이후로는 제대로 경연을 보지를 못했다.펜타포트때는 지각, 충주 패자부활전은 불참...생방 경연들어오고도 첫주에는 개인 사정때문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두번째 주에는 어찌어찌 참여할 수 있게되어 렛츠락페 자체 종료하고 바로 여의도로 궈궈! 피아 카메라 리허설 끝무렵에 들어가서 착석!을 했다지. 드라이리허설 모두 종료되고, 카메라리허설도 앞팀 다 끝나고 피아만 남은 상황인지라 사실 남아있는건 본 경연 뿐.하아... 그런데 무려 이오빠들이 "울트라맨이야"를 내 앞에서 시전하고 계신거다 ㅠㅠ 다른 팀들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완전 어택받고 기절할 뻔 했네;심각하게 사운드며 조명이며 체크하는 스탭들 아니었으면 정말 불뿜고 쓰러졌을지도 ㅎㅎㅎㅎㅎㅎ 여튼, 개인적인 감상은 여기까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