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Thornapple) : 플랑크톤 (2013.05.21 / 온스테이지) 이런 조용한 노래로 박력을 주기는 참 쉽지 않은데 말이야.심지어 나는 롸킹한 오빠들한테 심히 동하는 타입인데 말이야.쏜애플만의 감성이 주는 박력이 있다. 아 정말 너무 좋아 -_- 어쩌면 좋아 -_-(허우적 허우적)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5.26
쏜애플(Thornapple) : 너의 무리 (2013.05.21 / 온스테이지) 진짜 가사가 너무 유려하다.아주 크게 멋을 내지도 않았는데 시적이고, 의사전달이 모호하지도 않다.그냥 좀.. 무서울 뿐 ㅋㅋㅋㅋㅋ 저놈을 잡아 껍질을 벗겨라~ 낼름거리는 저 혀를 뽑아라~ ㅋㅋㅋ 게다가 퍼포먼스가 지나치게 훌륭해.아오 모자란게 없어....내년에는 큰 스테이지에서 자주 보게되기를 고대 기대. ...다들 너무 큰 물로 떠나면 내가 외로워지려나. 크헝 ㅋㅋ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5.26
쏜애플(Thornapple) : 피난 (2013.05.21 / 온스테이지) 미발표곡들만 모아서 따로 미니앨범을 내도 되겠구나.처음 매료되었던 노래는 이 노래였는데 말이지.. 윤보컬이 기타쪽으로 자세가 치우쳐있다는 걸 이 날 여실히 깨달았다.등짝을 어찌나 봤는지;;; 옆선 외우거써 아주 ㅋㅋ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5.26
쏜애플(Thornapple) : 청색증 (2013.05.21 / 온스테이지) 사운드를 잘 잡기도 하고... 이래저래 쏜애플은 참 좋은 팀이다.연주곡마저 사람 귀와 마음을 당기는 능력이 있어.요즘 한창 쏜애플 노래 가사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중인데.. 연주곡마저 들을수록 맘에드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ㅋㅋ좋아요♡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5.26
쏜애플(Thornapple) :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 물가의 라이온 (2013.05.12 / 롤링홀) 웬만해서는 한 곡은 각각 끊어서 가는걸 좋아하는데, 이 두 곡은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을 해놔서 ㅋ 이어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냥 통으로 인코딩.너무 짧은 노래보다는 4분~5분 정도 길게 호흡을 가지고 가는 곡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쏜애플의 노래가 그런 호흡을 유지해줘서 참 좋다.이 두곡 모두. ㅎㅎㅎㅎ 물가의 라이온은 음원으로 나왔을 때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5.15
쏜애플(Thornapple) : 이유 (2013.05.12 / 롤링홀) 언제였더라... 인디애프터눈 때인가. 한 번 뒷부분을 쌩목으로 걍 내지르면서 공연하더니, 그 때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이후 내내 이렇게 질러주고 계신다. 은혜롭다.윤보컬이 확 다가가자 뭔가 당황하면서도 수줍은 표정으로 씩 웃어보이는 승찬찡이 뽀인트 ㅋㅋㅋㅋㅋ정말 크게 될 밴드여...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