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 경연 순서나 3차 경연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무작위로 고른 사진들임을 밝힙니다. 스포 엄뜸! *_*!!!! 스케치 두 번째. 엄청 찍었는데 스포 안하려고 이거저거 골라내다보니 별거 안남네 ㅎㅎㅎㅎㅎ여튼, 이렇게 밤샘 가까이 해가며 많은 팀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테니... 열심히 즐기리라는 맘으로 끝까지 버틴 보람이 있었던 첫날 경연.오늘도 기대 만땅하며 사진 마저 투척투척! 준비성 철저한 로맨틱 펀치 주렁주렁 뭘 잔뜩 달고 들어오는 배느님 배인혁. .....평소 지네 클럽공연 할 때 휘두르는 걸 다 싸들고 왔다. 아놔;;;;; 그 스카프 더미 오늘도 휘두를 생각인거였냐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그 까만 나무단상까지 가지고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단상은 이제 ..

말 그대로 스케치.. KBS 앞에서 셔틀버스 타고 어야어야 가서 ㅋㅋㅋ 열심히 설명 듣고 자리잡고 참관하게 된 TOP밴드 2차 경연 첫째 날.영광의 자리에 함께하게 된 만큼 감회가 새로웠다.함께하게 된 탑블로거님들과, 조심해가며 ㅎㅎ 열심히 활동하기로 다짐 또 다짐. 1. 무대 세팅 멋지더라. 국내 최초 트리플 서바이벌.. 기대해도 좋을 듯.2. 아 정말 ㅠㅠ 시즌1 방청때의 음향을 생각하면 이번 악스홀 녹화 음향은 정말 천상의 소리 ㅠㅠㅠ 방송때 이 음향이 얼마나 살아서 나갈지!3. 커버곡도 그냥 무시해서 들을만한 곡이 없고, 전혀 모르는 팀의 자작곡에 놀라기도 했다. 문제는 얼마나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경연에 임하냐는 것. 생각보다 심사위원들의 음악듣는 기준이 매우 일관적이면서도 다양성을 가지고 있..

들을수록 매력적이다. KOXX. 이 날로 내 마음에 방이 하나 더 늘었다면... 어쩔? ㅠㅠㅠㅠ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 역시 음악도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하고 또 발전하는 것이다. 신경을 거스르는 요소가 많이 사라진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확실히 매력이 있다. 게다가 이 팀 기타소리... 아, 좋아. 내취향이야. 날카로운것이 매우 좋아. 또한 드럼! 꺄알!!!!!!! 님하 멋져염 ㅠ0ㅠ ........아이고 현송아 ㅠ0ㅠ 너도 나랑 살빼쟈 ㅠ0ㅠ (읭;;;)

대형 무대에서 몇 번 봤을 뿐, 음악만 좀 들었을 뿐, 얼굴을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프론트맨 현송이 이미지가 강했는데... 엄훠 얘네 제법 훈남들일세 *_* 뭐 덕분은 아니지만 ㅎㅎㅎ 신나게 놀았다. 아주 취향의 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세련미는 제법 매력적인 밴드. 음, 좋다. ....수륜이 얼굴이 특히 좋... 쿨럭;;;;; (내자리가 키보드 사각지대였어! 키보드님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