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265

14회 부산락페 라인업... 나한테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그리고,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아 나 욕좀 하구요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딕펑스 톡식 로맨틱펀치피아 크라잉넛 옐몬 갤익죽자 죽어 걍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야기/정보 2013.05.20

이러다 죽지

이틀동안 그플에서 그렇게 구르고난 오늘도 공연을 보러간다.시규어로스, 이따 봐요. 화요일에는 온스테이지(상상마당)수요일에는 술먹는공연(클럽타)목요일에는 술약속;금요일에는 아마 찾아서 공연을 보러 가겠지토요일에는 딕펑스 단독공연 ....담주 일요일에는 쉬자. 제발 암것도 하지 말고;;아 오늘은 드럼 치러 꼭 가야지 ㅠㅠ집에 연습 패드 사다놔야겠어 안되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아침 정서에 매우 좋은 짤은 그냥.....;이날 로펀 영상은 두고두고 가보로 애껴가면서 볼 듯.레인커버 안벗기고 찍어서 소리가 좀 죽은 건 아쉽지만 내 카메라는 소중합니다 -_- .......하아 배인혁 ㅁㅊ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트센터 공연 꼭 영접하러 가리다 ㅠㅠ

이야기/일기 2013.05.19

추워어... 추워어....

_ 8시에 집에서 나와서 이제 집에 돌아왔으니 총 15시간동안 한강변에서 굴러다녔음. 나도 참... 난ㄴ이야 -_-;;;;;;; _ 굳이 일찍 갈 필요는 없었으나 칭구가 꼭 앞에서 보고싶다고 하는데, 입장 다르다고 버릴 수가 없어서 나도 줄서기 동참. 페스티벌 땡치고 들어가는 건 CDF 이후로 처음인데, 특히 야외는 진짜 처음인데... 나름 치열하고 똥줄타고 재미나드만;;;; 그래도 괜찮은 위치에 자리 잡아서 굳. 로큰롤 라디오 중간쯤 보다가 다른 지인 연락때문에 빠졌다. 아 로.라 완전 좋아하는데요 ㅠㅠ 담주 화요일날 온스테이지에서 보아요! >_

이야기/일기 2013.05.18

그니까, 본격 외대 축제 공연 관람 후기... 휴.

_ 어제 외대 축제 공연보러 다녀왔다. 뭐 이런저런 자료들이야 올려뒀으니.. 몇 개 추가로 더 올릴 게 있긴 하지만 그건 천천히. _ 따지고 보면 대학가에 살고있는 주제에 대학에 들어왔다고 느껴지는 그 뻘쭘함이라니; 나 너무 늙었나봐 ㅠㅠ _ 끄트머리 자리에 걸터앉았다가 스탠딩이라는 말에 후다닥 일어나 앞으로 나갔는데 잠시 쭈뼛대는 사이에 맨 앞줄은 놓침. 아쉽. 뭐 그래도 가까우니까. _ 사실 안녕바다랑 딕펑스가 라인업에 있길래 두 팀이 연달아 마지막에 나올것으로 예상했다. 근데 중간에 갑자기 안녕바다가 뙇!하고 나타나서... 별빛이 내린다 제대로 못찍음;;; 나 그 노래 좋아하는데요 ㅠㅠㅠㅠ근데, 안녕바다 선제는 학교축제라고 더한거냐 아님 요즘 잔망이 는거냐;;; 저번보다 발광이 더 심해졌.. 쿨럭;..

이야기/후기 2013.05.16

외대 축제를 다녀왔는데......왜죠

아니 왜 평소보다 오바하여 잔망질을 하시고 ....나는 분명 몽키즈 보컬로 알고있는 애가 드럼을 열심히 엄칭이 후두려패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ㄷㄷㄷ;;;;(아 진짜 기절할 뻔 함;; 사스콰치 나왔을때부터 난리치던 언니가 기타가 드럼대에 올라가니까 안보인다고 성질내길래; 드럼이 누구길래 하고 봤다가...............너 왜 거기있냐;;; 랄까; 아 진짜 깜놀. 드럼 잘치대??) 왜... 니들은 연예인이 되어서.... ㅠㅠㅠ 아, 아니야. 난 지금 좋아 ㅠㅠ 매우 행복해 니들이 엄청 잘되서 ㅠㅠ ....근데 내가 힘들어 아 진짜 등짝 눌려서 분리되는 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축제란 원래 그런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모로 멘붕이 되어 집에 돌아와 캠을 보면서 ..

이야기/후기 2013.05.16

꽁냥꽁냥

_ 스몰오 영상 두개 잘못 올라가서 다시 올려야하고 -_- 영상은 너무 많고 시간도 없고 회사에서 일일이 멘트 치고 앉았을 수도 없고 해서 걍 일단 영상들만 때려올림.. 하나하나 곱씹어 돌려보면서 멘트 써놔야겠다. 나중에 다시 볼 때 내 감상이 있으면 막 올렸 때랑 다시 볼 때랑 비교가 되서 재미있단말이지 ㅎㅎ (철저하게 내위주 ㅇㅇ) _ 비온다더니 날씨 겁나 좋으네. 우산은 회사 상비용으로 책상에 넣어두고. _ 점심때 번개같이 예매하고나서 번개같이 합정역 다녀와야하니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자. 아 우유마시고싶네. _ 오늘부터 미친듯한 파슨 주간. 일요일은 시규어로스로 힐링할거니까, 맘 단단히 먹고 열심히 달리자. 오늘부터라도 영양제 먹기 시작해야지;;; _ 행사가 하도 많으니까 못간다고 아쉬울..

이야기/일기 2013.05.15

오늘도 이렇게.

_ 나 왜케 바빠???? 는, 회사 일이 아니라 덕질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회사 일도 뭐 조만간 쓰나미가 되어 나를 덮칠 예정이지만... 아놔 이 덕질 일정 어쩔거야; 일단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내내 FULL로 공연질입니다. 부모님이 은근 왜 안내려오냐고 압박인데... 효도는 언제하나요... _ 다음주 화요일 온스테이지 당첨! 아싸!!!! 쏜애플도 물론 느무나 보고싶었는데 잘된 일이지만! 로큰롤 라디오도 궁금했다! 연주가 너무 죽이는거지 -0- 상황봐서 캠코더만 들고가던지 카메라 챙겨가든지 해야지. 퇴근하고 가야하니 아주 앞은 무리일테고.. 여튼 좋아 좋아 씐나 씐나 ㅋㅋㅋ _ 여튼 이번주 미친일정 대비 노리고 있는 렌즈 렌탈 신청. 써보고 맘에 들면 돈모아서 사야지.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야기/일기 2013.05.13

이런저런

날씨가 진짜 좋구나...라기엔 덥다. 하아 이제 더이상 다이어트를 미룰 수가 없어 ㅠㅠㅠ 본가 동네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어 부랴부랴 왔는데 순식간에 끝. 그냥 가기 아쉬워 동생을 불러냈건만 차시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이자식은 보이지를 않는다.... 너 이러다가 얼굴도 못보고 걍 돌아갈라 빨리와라;; 부모님이 주말마다 귀농하시니 이건 뭐 집에 내려와도 내려온게 아녀 ㅎㅎㅎ 그나저나 햇수로 팔년을 알아온 절친한 동생의 결혼식이라. 같이 빠순질을 영위하던 사이라 그런지 뭔가 쫌더 아련하고 그르다. 잘 살아야한다 내새끼. 서울 돌아가면 오늘에야말로 청소 좀 하고;;; 뒹굴다가 열시쯤 엪엪으로 건너가야지. 이사킥 & 레이지본! 밤을 불싸지를테야!!! 밤에 클럽에서 음악들음서 놀 생각하니 기분이 벌써부터 들뜬다...

이야기/일기 2013.05.11

2013.05.09 딕펑스 신보 발매 기념 사인회 후기

_ 지난번 잠실 사인회 탈락의 아픔이 있어, 이번까지만 응모하고 되든 안되든 앞으로 응모 안해! 하고 도전한거였는데.. 다행히 당첨 ㅠㅠ 울뻔했다 누나 ㅠㅠ _ 톡식때도 그랬지만, 왠지 위상이 달라진 아이들의 앨범에는 직접 사인을 받고싶었다. 오래도록 못보기도 했고... 설레는 마음안고 뚜쉬 뚜쉬! _ 근데, 아침에 출근하러 나서면서 카메라고 뭐고 다 챙기는 와중에 왠지... 왠지,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에 사인을 받아두고 싶은게라. 앞으로 다시 없을 기회인 것 같기도 하고, 슈스케 슈퍼위크 들어가기 전에 꼭 받으려고 했다가 발다치는바람에 무산되기도 했고 해서... 왠지 이끌리는 마음에; 책상 벽 보드에 붙여놓은 사진들 중 몇개를 정신없이 떼어서 출근. (덕분에 지각 ㅋㅋㅋㅋ) _ 퇴근해서 용산까지 날아갔..

이야기/후기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