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명은 [배인혁_미친놈.swf].............
실제로, 바로 이 다음에 관람했던 30th 로맨틱파티에 친구를 데려가기 위해 꼬드기면서 이 영상을 보여줬는데
다 보고나서 그 아이가 나에게 그랬다.
"이 미친놈은 뭐야 -_-"
그리고, 그 아이는 30th 로파에서 뱅여에게 코꿰어 아직도 허덕이고 있... 쿨럭;;;;
글고 나또한, 지난 CDF에서 코앞에서 역대급의 발광을 하며 공연하는 뱅여를 감당하지 못해
머리를 싸쥐고 "아 이 미친놈 어떡할거야 ㅠ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애를 코앞에 두고 육성으로 울부짖............
실제로 당시 뱅여는 완전 미쳐있었으니 못들었을거라고 믿고있음;; 쿨럭;;;
(그 상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었음; 내가 영상 못찍고 머리풀고 놀았으면 말 다한거임 ㅇㅇ)
아 여기까지만 하고 자야지.
플짤에 재미들려서 딕펑 파다가 로펀으로 넘어갔는데, 이거 끝도 없을 듯.
나중에 심심하면 배인혁 신음소리만 모아서 영상을 만들어볼까...
....19금으로 정지먹거나 그렇지는 않겠지. 쿨럭;;;;
+
아까 연극 보고 오면서 친한 언니한테도 잠깐 한 얘긴데, 정말.... 뱅여를 비롯해서 많은 밴드맨들, 허튼짓하면 안된다.
여차하면 내 하드에 잠들어있는 엽사와 비공개용 멘트들 한번에 확 다 풀어버리는 수가 있어!
내 포스팅질은 매 순간이 사진 셀렉팅과 영상 편집으로 점철되어있어...
300장 찍어와서 30장 올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나 -_-; 역시 하루에 커피 세사발은 좀 무리였어. 자야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