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239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인혁&하나 멘트 (2013.08.30 / 크라잉넛쇼)

나는 되게 쾌적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너무 더워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내가 서있는 쪽으로 에어컨 바람이 나오고 있더라;;덕분에 크라잉넛 끝날 무렵에야 아 좀 덥구나...를 느꼈던... ㅋㅋㅋㅋ 뭐 그걸 감안하지 않더라도 가죽잠바는 너무 과했어 야 ㅎㅎ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밴드의 무대에 같이 서게 된 자체가 영광이라는 하나씨의 말에 왠지 내가 찡해지더라.무언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달까.. ㅋㅋㅋ 지금보다 훨씬 어릴때 뽀송뽀송할 때 따라다니던 밴드의 공연을 아직까지 볼 수 있는 건 복이다!! 이후 곡들은 나도 머리풀고 노느라 영상 없음 ㅋㅋㅋ자리 이렇게 괜찮게 잡을 줄 알았으면 카메라도 가져갈걸, 좀 아쉽네 ^^;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몽유병 (2013.08.30 / 크라잉넛쇼)

이제는 공연장에를 가면 살 길을 찾느라고 어디든 기댈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이 날 번호가 꽤 뒤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드쪽 바로 앞이 비어있어서 절묘하게 일행과 함께 붙어서서 관람. 그래서 시야도 매우 사이드였지만 ㅎㅎㅎ 그래도 나름 즐기기에는 모자람이 없었음. 근데 전만큼 미쳐 날뛰기가 쉽지 않았어...퀸으로 다시 돌아가야할까봐.. ( ")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미로틱(Mirotic) (2013.06.09 / 로맨틱 파티)

요걸 빼먹고 업로드. 몇개 상태 안좋은건 빼놓는 과정에서 흘렸나보다.밴드가 커버곡 많이 하는 건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고, 그걸로 주목 받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뭐 시대가 시대고 흐름이 흐름이고 듣기좋고 보기 좋으면 장땡이니까 이렇게 한번씩 듣는 것도 좋지 ㅋㅋ 단공 아니면 또 어디가서 듣겠어 으항항항항 동방신기 노래들 중에서는 좋아하는 축이었던. 아 정말 끝내주게 편곡했다. 뱅여의 마력이 한껏 드러나는!!!멋지오! 음향 거지같은건 -_- 어쩔 수 없어 젠장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토요일 밤이 좋아 (2013.06.09 / 로맨틱 파티)

이건 정말 굳게 맘먹고 카메라 안던지겠다고 부여잡고;;;; 심지어 저 물뿜는것도 안피하고 (아 드러;;) 찍었음.그게 아니면 찍을 기회가 잘 없단말야.. 노니라... 흠흠;;; Thank Girl It's Friday도 있고, 토요일 밤이 좋아도 있으니 이제 일요일 노래만 나오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리의 토밤!!! >_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KISS (2013.06.09 / 로맨틱 파티)

최근 공연 많이 못봐서 특히 더 고파있던 곡 -_-끄아아아아아아아아카메라고 뭐고 미친듯이 따라부르고 놀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내맘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조끼도 탐나..손으로 직접 쓰고 그린거같은데.... 경매... 쿨럭;;무대에서 또 구르고 앓는 와중에 쌍콤하게 날려준 콘치의 생축멘트 스릉흔드♡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Mayday Mayday (2013.06.09 / 로맨틱 파티)

뭐 사실... 안좋은거 꼽으라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지만; 최근 발표한 곡들 중 이 노래 진짜 좋음.감각적이고 사람을 끌어당길 줄 안다. 배인혁의 보컬과 카리스마가 특출난 것도 사실이지만, 그를 잘 살려줄 수 있는 이런 곡들이 로펀을 돋보이게 하기도 하는게지.이렇게 감각적이기 짝이없는 곡이 수면 위에서 사랑받아야 하는데.무대에서 살아 숨쉬는 밴드음악이 MR보다 셋팅이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그나마 무대에 오르면서도 MR로 올라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 넋두리는 뭐 이쯤.즐기자 로펀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