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나 졸리니 월도짓 간만에 잠깐 하는 셈으로 간만에 블록질. 2. 블로그질이란 것도 웃기는게... 흐름을 잠깐 놓치니 그럭저럭 그냥 막 굴러서 시간이 가버린다. 그렇게 반년을, 거의 손을 놓고 있었네. 먼지도 좀 털고 거미줄도 쳐내고 해야겠... 쿨럭;; 3. 개인적으로 나 스스로에게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일어난 동안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씬 자체가 좀 재편(?)된 느낌이기도 하고 하여 좀 소강상태이긴 하다. 그래도 가고싶은 공연도 많고 보고싶은 팀도 많고 하필 그 많은 공연들이 다 못가는 일정에 겹치면 속도 상하고... 4. 더위에 매우 약한 체질임. 때문에 클럽은 가을까지는 쭉 출석이 힘들지도; (한살한살 더 먹어갈수록 급격하게 떨어져가는 체력... 때문에 이번에 제대로 놀지는 못하였지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