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AND

History of 김정우(톡식)

노리. 2013. 2. 5. 02:29




사진 정리하다보니 새록새록, 지나온 시간도 생각나고 내가 참 여기저기 많이도 쫓아다녔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신기하고 재밌네.

아마도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를... 그냥 얌전히 놀러나 다녔을지도 모를 내가 카메라를 끼고 다니기 시작하게 만든 너님.

너님 덕에 공놀이 현장에나 돌아다니던 내 카메라가 먼지와 눈부신 조명 가득한 공연장을 들락거리기 시작했으니, 공로가 크다. ㅋㅋ


앞으로도 그저 발전하는 일만 남아있기를.

스롱이 말대로, 올해는 정말 "개" 뜨기를.


You are my Rock Star!!





그나저나 2011년 12월에 도대체 난 뭘했길래 이놈이나 저놈이나 공연 사진이 하나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