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목소리와 톤과 멘트 주제의 부조화랄까......
심야 라디오 디제이를 연상시키는 목소리로 기흥까지 닭먹으러 갔다왔다는 소리를 ㅎㅎㅎ
닭... 좋았냐. 나는 그날 그 땡볕에 팔자에 없는 워커힐 수영장에서 10cm랑 톡식 공연 보다가 머릿가죽 벗겨지는 줄 알았다;;;
하아 -_- 갑자기 아련하게 떠오르는 지난 여름의 미친 파슨행보... 쿨럭; 뭐 지금이라고 나아진 건 아니지만 ㅋㅋ
작작하고 꼬물거리자. 오늘은 카메라 없이 공연보기로 맘먹은 날! 기다려라 쏜애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