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정우 위주로만 찍다가 위치상의 제약 + 지나친 스롱이 미모 크리 등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스롱이 위주로 찍어봤는데, 역시... 쟤 드럼은 화려하구나 ㅎㅎㅎ
속주하면서 모션이 저렇게 크기가 쉽지 않은데, 확실히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저렇게 모션이 크고 화려한 편이 눈이 즐겁다.
특히, 두명이서 무대를 꽉 채워야하는 저런 경우에는 더더욱말이지.
어쩌면 저렇게나 화려한 플레이가 잘 어울리는 스롱이에게는 톡식이라는 팀이 최적이 아닐까 싶다. 조화를 우선시해야하는 밴드 구성에서 드러머가 저렇게 화려하게 튀어보이기는 쉽지 않으니, 외려 역으로 화려해야만 하는 저 구성이 스롱이에게는 더욱 잘 어울린다는 느낌적인 느낌?
말하자면, 좋다는거지 ㅎㅎㅎㅎ
아 간만에 영접하고 와서 느무 업된거지 ㅋㅋㅋㅋ
우쮸쮸 우리 북강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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