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 이게 얼마만의 빈상자야! 한달은 분명히 넘었고 하여튼 두어달만인듯한 이 느낌..
이런 레어템 매우 좋습니다.
공연장이 바라는건 이럴때 매우 좋은 듯. 사실 블랙러시안이나 진토닉 시켜놓고 앉아서 여유있게 한모금씩 즐기고싶었는데 너무나 완전 빈속이라; 그렇게 못하고 맥주나 홀짝이면서도 저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즐거웠었더랬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즐겁다니 나란 인간도 참 ㅎ
가사가 마음을살살 달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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