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하고 있는 주제에 카메라 들이대놓고 고래고래 노래를 따라부르자
주변을 둘러보던 오보컬이 눈을 마주치고는 씩 웃어주었다.
멀기나 했으면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었을지도,라고 착각이나 하지.
1미터 거리에서는 이런 호사를 미친듯이 누리고야 말겠습니다.
영업당한김에 아조 맘껏 지르자 걍 인생 뭐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다 느끼기 나름인가보다. ㅋㅋ
저 당시에는 되게 길게 아이컨택한 느낌이었는데 되게 잠깐이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