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ND

2013.07.05 도시樂 페스티벌 : 예리밴드, 아이씨사이다, 톡식, 딕펑스 두번째

노리. 2013. 7. 7. 10:48

너무 피곤해서 막골라서 막올렸으니 좀 더 골라보자는 의미로 뒤적거려봤는데... 뭐 별로,구나 -_-;

그래도 나중에 다시 보려면 조금이라도 더 손을 보아놓는 것이 좋으니 열심히 뒤적뒤적.

그나마 건진것들.

아싸 영상 얼른 인코딩해야겠다 끄앙.






예리밴드


막이 올라가기 전, 내쪽에서 보이는 베이스 스탠드 뒤에 학인이가 서있어서 방울이들 나오나? 하고 후다닥 찍을 준비부터 했더랬다 (태호야!!!!!)

....어머나, 근데 예리밴드일세. 아니 근데 선재는 어디가고 학인이가;;;

밴드의 부침이란 어떻게 될지를 모르는게 사실이긴 하지만서도. 쩝. 여튼 사심은 어쩔 수 없어 예리밴드 사진임에도 학인이 그득그득.

학인이 직캠도 찍은 건 비밀...인가... 쿨럭;;;




교정기 빼더니 한층 예뻐졌다 예리.








아이씨사이다


직캠 열심히 찍느라 사진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도대체 뛰고 놀때는 멀쩡한 사진이 찍히지가 않는 아싸;;

단공 기대하고있소! 단공날 봅시다! >_<










톡식(TOXIC)


두드리고 오르다보면 언젠가는 그들이 원하는 위치가 되어있으리라고, 굳게 믿는다.

그 전에 좀 더 대범한 마인드를 가지고 더 크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으면,이라고 어줍잖은 누나의 마음 한조각.

간만에 봐서 너무나 기뻤어 ㅠㅠ 새 앨범 나오면 더 자주 보자. 결국 단공 이틀 다 가는 누나의 뻗친 정성을 너희는 아느냐... 크항;



























딕펑스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싹다망한 현우 사진은 풀지 않는 것으로 내 애정을 대신 표현하기로 한다.

죄다 따라다닐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제대로 된 "공연"에는 출석하는걸로.

나의 생활을 지키며 파슨질을 하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쨌든 딜레마의 강을 건너 균형을 잡아가고 있으니 그건 참 다행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이네들이 잘 되고 있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다.






이 웃는 얼굴, 너무 좋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