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로큰롤라디오는 정말 환상의 음질로 녹음됐는데, 역시 앞쪽에 붙으면 음향 밸런스가 많이 깨지기는 하는구나....

랄까.

뭐, 멘트는 크게 안혼나겠지, 함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올려둬야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어서요 ㅠㅠ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ㅠㅠ



+



01. 이사했어요

옆집가서 잔다고 하는데 진짜 깜놀. 근데 사람 없는 집이라면서 그집 들어올 사람 팔자까지 걱정해준다 ㅋㅋㅋㅋ

니나 잘하고 사세요 님와 ㅋㅋ 근데 왜케 강남을 고집하지. 거기에 금댕이라도 묻어놨냐 ㅎㅎ

하긴 요즘 시세같아서는 서교/합정/동교동이나 강남이나 별 차이가..;;;(요즘 그 주변에 집 구하느라 난리인 지인들 다수;;)

연예인 신분,에서 빵터져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진정하라는 말에 "나부터 진정을 해야할 것 같아"라는 재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에 쩔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 응원합니다

공감 응원합니다.

진지하게 응원멘트 하고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재흥이한테 스리슬쩍 다가가더니 "핑크팬더 핑크팬더"하는 김태현 다봤다.

아름다운 걸로 좀 하라니까 전원일기 하고 있는 김재흥 너님은 뭐니 ㅋㅋㅋㅋ (그와중에 중간에 음 이상하게 나와서 난 늪 치는 줄 알았음 ㅋㅋㅋ)



03. 앵콜감사영

남자들끼리 오면 왔다고 그렇게 신기해하고 털고 그러면 누가 또 자주 오겠냐 그냥 좀 보러오게 냅둬바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 누가 스피커에 붙은 셋리스트를 떼어갔는데, 그걸 또 ㅋㅋㅋㅋ 없어졌다고 타박을 ㅎㅎㅎ 



04. 아시발꿈...의 의미는...

뭐 됐고. 공중파 EBS 교육방송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는 것 자체가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하다 이것들!!!!!



+



무대 구성도 그렇고 시야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굉장히 클럽공연시절이 생각나는 공연이었다. 딱 FF를 늘여서 조명을 밝게하고 좀 쾌적하게 한 느낌?

음향좋은 FF의 느낌?? ㅎㅎ 정말로 너무 좋고 즐겁고 신나서 입이 찢어져서 내내 몸 흔들면서 즐겁게 본 듯.

FF에서 공연볼땐 늘 재흥이 바로 정면에서 옆에 튀어나온 태현이 가끔 돌아보며 공연봤는데 오늘도 패턴은 비슷했으니.

뭐라해도 정말 최근에 본 공연 중에서 제일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었다.

오래 간직하고 두고두고 추억하며 즐겨야지. 이달 말 롤링홀이 더욱 더 기대되는구나. (그 때도 이렇게 쾌적하고 즐겁기는 힘들 것 같아...)


아, 좋다!












근데 현우는 왜 그렇게 마른거지. 허벅지가 반쪽이 되었던데.

가람이는 어디가 아팠나. 컨디션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던데.

태현이랑 재흥이는 한껏 흥이 올라서 홍야홍야.

재흥이 베이비펌 이쁘고 귀여웠다! 수염 그냥 그러고 밀고다녓!


by 노리. 2014.01.09 22:38
| 1 2 3 4 5 6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