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아주 탈탈 털어 만든 것 같은 무대도 무대지만, 대기실 토크 부분에서 "디시스 마이 스토리"가지고 뭘 한참 해먹은 것 같아서 난 그게 더 뿌듯 ㅋㅋㅋㅋ
엄마랑 보느라 말은 못했지만 끝부분까지 예고에 애들이 안나오길래 짤라먹었나 했는데 세상에나 입 딱 벌리고 감탄을 ㅎㅎ
(....그나저나 난 바다언니 무대도 무지하게 기대가 됩니더. 어이고... 사의 찬미 듣다가 소름돋아 죽을 뻔 했다고 진짜로.)
찔레꽃 좋지.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노래라 나도 어릴적에 무지 듣던 노래라 더 기대가 되고 그른다.
찔레꽃 붉게 피이는~~ 꺄오!!!!
어제 롤링홀 갔을때 뎀비 터지나 체크해볼걸. 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