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를 참 예쁘게 잘 만드는 아이들이다. 
이런 정직한 밴드사운드가 통하는 트렌드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 뭐 그야말로 돌고 도는게 트렌드니까... 
그리고 이런 좋은 "곡"은 언젠가는 어디서든 재조명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오늘도 되뇌이며 잠들어.
말이 되는 가사를 보기 힘든 요즘, 이런 노래들이 얼마나 위안이 되어주는지.

발등 뼈를 금을 내놓고도 질질 끌고 간 보람이 있었어.
이날 이 공연 안봤으면 얼마나 두고두고 후회했을까...


by 노리. 2012.08.2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