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난 방울악단을 보고있자면 자꾸 "파괴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얌전하게 얌전한 음악을 하는 애들한테 웬 "파괴적"이냐는 수식어냐고 묻는다면...
그냥, 방울이 코에 달린 피어싱마냥 어울리지 않는 느낌일지라도 가사나 제목 등에서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
스타일은 있으되, 그 위에 자신들의 정신세계와 사유를 담고 있는데 그게 마냥 예사롭지만은 않은 느낌?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라니.
정말 특이하고도 멋진 감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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