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탑밴드 때문에 13시간을 밖에 있었고,

3시간 자고 나와서 8시간동안 야외 행사 진행...

진짜 초죽음이 된 상태에서 용산으로 가면서 내가 뭔 짓을 하고있나 멍때리고 있었는데, 현장 도착해서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고 애들이 나온걸 뙇!보니까 그래도 좀 마음이 낫더라. 그래, 내가 알아서 보겠다고 기어와놓고 누굴 탓하니 이쁜이들아. 아 이쁘다. ㅠㅠ 혼자 감동해서 울먹 울먹 ㅠㅠ


그리하여 찍은 사진.


-저희 엄마도 남자 이름이세요

-하나둘셋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그 모든 ㅠㅠ 말들은 내 맘에 담아둘께 정우야 ㅠㅠ (라고 말하지만 나중에 까먹을까봐 키워드만;;; 쿨럭;;)


드럼 열달 배웠다니까 완전 잘치시네요!라고 밑도 끝도 없는 격려를 남겨준 ㅎㅎㅎ 스롱이에게도 무한 감사 *_* 

내 너에게도 얘기했듯 꼭 열심히 연습해서 너같은 드러머가...쿨럭;;; 아니. 무리인거 알아 ㅎㅎㅎㅎ 여튼 감사 ㅋㅋ


난생 처음 가보는 "사인회"인데다가 아이들 앞에 가면 입도 못떼는 심각한 중증 만소오병 보균자인지라 -_-; 뭐 다른 사람들처럼 길게 할 말도 없고... 그저 응원의 한마디 던지고 왔을 뿐이지만 그래도 즐겁기 한량 없더라. 언제 또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해보겠어. 악수나 한 번 해볼걸 그게 아쉽네 ㅎㅎ


여튼, 다시 또 있을까 싶은 톡식 사인회자리 인증!!!


















맘을 다해 응원한다! 크게 되어랏!!!



by 노리. 2012.10.19 00:09
  • Tissue 2012.10.19 08:57 ADDR EDIT/DEL REPLY

    저것이 바로 하나둘셋에 찍은 사진이로군요 >ㅂ< 아~~ 퓨어정우 ♡♥♡♥
    왠지 싸인회에 사람들 많을거 같아서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도전해볼껄 그랬나봐요 ^_^;;;

    • 노리. 2012.10.19 10:40 신고 EDIT/DEL

      그렇게 바글바글하진 않았어요. 추워서 오히려 문제.... 애들이 너무 다정다정하게 다 받아주느라 초반에 시간이 지연되서 뒤로 갈수록 좀 훅훅 몰아치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그래도 좋더라구요 *_* 담에 또 하면 같이 가요 언니 *_* ㅎㅎㅎ

    • Tissue 2012.10.19 17:42 EDIT/DEL

      우리 일본가서 함 덮쳐보아요 ≥ㅂ≤

    • 노리. 2012.10.19 17:59 신고 EDIT/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