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홀에서, 탑초이스를 받고 엄청나게 좋아하던 밴드... 귀여워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뭐랄까, 색깔이 있기는 한데 확실하게 와닿지는 않는 느낌이다. 어디에 근간을 두고 있는지도 알겠는데 음...?-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는 얘기이기도 하겠지. 하고싶은 얘기를 좀 더 듣는 이로 하여금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좋을 듯.- 묘하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는 복고스러운 드레스를 차려입은 보컬 언니가 기억에 남는 밴드이다.- 알고 보면 은근 훈남 훈녀들................- 앞날을 기대함 *_*